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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을 맞으신 소중한 날, 어머님의 사랑이 여울져와요

2015.03.31(화) 22:10:48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어느덧 뜻깊은 팔순을 맞이하여 모처럼 기분을 내어  횟집으로 모셨습니다.

팔순을 맞으신 소중한 날, 어머님의 사랑이 여울져와요 사진



그동안 오남매가 위친계를 하면서 다달이 자금을 모아 필요한 것을 사드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팔순을 맞이 하셔서 이모님과 외삼촌님도 모시고 오남매의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팔순을 맞으신 소중한 날, 어머님의 사랑이 여울져와요 사진


대천해변가 낭만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온 가족들과 먹는 회맛이 끝내 주게 맛있네요!

천사 같으신 어머님께 금일봉도 드리고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팔순을 맞으신 소중한 날, 어머님의 사랑이 여울져와요 사진

-입이 즐겁고 눈이 호사하고 맛은 혀끝에서 녹아드는 보령의 특산물인  광어,  도미,  우럭회-

오남매의 가족이 모두 모이니 시끌벅쩍 '사람 사는 분위기가 이런 것이구나'라는 마음이 듭니다.
어머니의 손자 손녀들이 공무원에 교사에 직장에 취직하였니 어머님은 참 다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순을 맞으신 소중한 날, 어머님의 사랑이 여울져와요 사진


어머님이 꼭 가고 싶어 하시는 노래방에 모시고 가서 기분을 내었습니다.  
한결 같은 팔십 평생,  자식들 위해 모진 고생 마다하지 않으셨던 고마우신 어머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요?
신나게 달떠 있다가 끝으로 '어머님 은혜'를 부르면서 모두가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팔순을 맞으신 어머님 은혜에 감사하며 어머님의 사랑이 충만함에 더욱 말문이 막혀 왔습니다.
어머니의 은혜를 되새겨 보며 목이 메어 오지만  '후회 없이 당차게 열심히 살아야지' 마음 다잡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오늘 소중한 날,  어머님의 사랑이 여울져옴을 느낍니다.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팔순을 맞으신 소중한 날, 어머님의 사랑이 여울져와요 사진

-수선화 속의 벌이 참 앙증 맞죠?-

수선화 보다도  더 고운 자태로 우리 곁에서 저희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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