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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한 논산으로 오세요

논산 딸기축제가 1주일 남았어요

2015.03.26(목) 20:34:06수운(hayang27@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5 논산딸기축제 홈페이지

▲ 2015 논산딸기축제 홈페이지



논산 딸기축제 홈페이지    http://www.nsfestival.co.kr/

한국에서 딸기로 가장 유명한 곳.  바로 논산이죠.
논산에서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5일간 딸기축제가 열립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 꽃이 피는 계에 열리는 과일 축제 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전국의 발길을 이끌고 있어요.  

 

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 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작년에는 축제 기간에 네 번이나 찾았는데요.
건양대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는 유학생들, 주말에 만나는 외국인 근로자들,
야간에 만나는 원어민 외국어 선생님들, 그리고 국제 결혼을 해서 한국에 온 분들 등등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외국인들이라 그분들 안내차 몇 번을 가게 된거죠.

 

논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 논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네팔에서 온 이 친구들은 논산의 축제를 좋아해서 주말이면 인근의 축제장을 찾곤 하죠.
상월 고구마축제, 연산 대추축제, 강경 젓갈축제, 양촌 곶감축제 등등
열심히 일하면서 한국 문화를 즐기며 생활하고 있죠.
이 친구들과 축제장을 찾으며 나름 한국의 문화 전도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네팔에서 온 친구

▲ 네팔에서 온 친구



논산 딸기의 역사와 딸기를 재배하는 모습을 둘러볼 수 있는 축제장의 관람동입니다.
외국인들은 이곳 관람을 무척 재미있어 했는데요.

 

딸기 재배와 논산 딸기의 현황을 볼 수 있는 관람동

▲ 딸기 재배와 논산 딸기의 현황을 볼 수 있는 관람동



작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룡들과 동물들이 전시되어 인기를 끌었는데요.
직접 등에 올라타고 사진 찍는 것이 인기였었네요.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을 위한 공룡 전시장

▲ 아이들을 위한 공룡 전시장



'잉카의 후예'라는 분들의 연주도 해마다 빠지지 않고 들을 수 있지요.
경쾌하면서도 은은하고 슬픈 팬플룻 연주에 사람들이 넋을 놓고 구경하곤 하지요.
저도 이 소리를 좋아해서 한참씩 듣곤 한답니다.
이분들은 상당히 유명해져서 전국 축제장에 초청된답니다. 

 

쿠스코 음악 연주와 춤 공연

▲ 쿠스코 음악 연주와 춤 공연



딸기 농장을 다녀왔는데요.
딸기 수확도 한창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체험 손님들을 받는다고 해요.
딸기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딸기 수확 체험장

▲ 딸기 수확 체험장



딸기가 얼마나 탐스럽고 예쁜지 꼭 가짜로 만들어 놓은 과일 같네요.
논산 딸기는 당분이 많아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막있게 익어가는 딸기

▲ 막있게 익어가는 딸기



스티로폴 상자에 담겨서 배송을 기다리는 딸기입니다.
지난 겨울 출시될 때보다는 많이 저렴해졌네요.

 

상자에 담겨있는딸기

▲ 상자에 담겨있는딸기



딸기 농장은 축제 기간에 몰려올 꼬마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내 놓았습니다.
아이들의 손에 뿌듯하게 쥐인 딸기를 보면 더 탐스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딸기농장 체험은 딸기축제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어요.

 

딸기수확 체험 중인 어린이들

▲ 딸기수확 체험 중인 어린이들



이제 일주일 후면 딸기 축제가 개막하네요.
포근해지는 계절에 딸기축제에 오셔서 달콤한 딸기향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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