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뜨린 복수초
2015.01.28(수) 10:55:49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 태안군 소재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에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복수초는 추운 겨울에 서둘러 꽃을 피우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무려 한 달 가량 일찍 개화해 눈길을 끈다. 복수초는 눈 속에 피는 새처럼 아름다운 꽃이라 하여 ‘얼음새꽃’ 이라고도 불리는데 복(福)을 받고 오래 살라(壽)는 뜻이 이름에 담겨져 있다.
제공/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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