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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2015년 도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2015.01.22(목) 12:17:30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5년 도민참여예산위원 위촉 및 회의가 지난 1월 20일 화요일 11시부터 14:30분까지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도민참여예산위원, 실국 주무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사진
 

보령에서는 보령시 행정동우회 감사 정락중님과 충청남도 이통장협의회 부지부장 정신훈님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도민참여예산위원회의 목적은 '충청남도의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이 참여하여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청 지하 1층에 민원인 주차장이 마련되어 행사참여자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처음 참여하는 도민참여예산위원회인지라 임무가 무엇인지 모든게 궁금하였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홍성군 행정동우회의 노덕호님은 특히 친절하고 전체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였습니다.   뜻밖에도 서산의 도민리포터를 만나  몹시 반가웠습니다.

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사진


엘리베이터에 진입하자 오늘의 행사안내가 일목요연하게 눈에 들어와 참으로 좋았습니다.

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사진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국민의 피와 같은 예산을 어떻게 효육적으로 쓸것인지를 고민하여야한다"면서, "정부가 집행하는 세금,  도민을 위해 어떤서비스를 할것인가? 집약하면 선택의 싸움, 우선순위의 싸움이다.  
첫째,  제로베이스 예산을 지양하고 제로베이스 예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봐야한다.   또한 새롭게 들여다봐서 변화할 것은 없는지 빼버릴것은 없는지 고민해야한다.
둘째로,  예산요구가 많이 들어오니,  선택과 집중 우선 순위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
세째로,  원가에 대한 고민으로,  모든 예산편성은 가격설정의 적절성을 잘 판단해야한다.  필요 적절한가?  값은 적절한가?  따져봐야 한다.
2013년부터 충남  행정부지사로 활동하면 이건 좀 방향을 바꿨으면 - 민원성 예산 지양하고 총론적고민을 해야한다,  도 살림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나의 가정살림을 하듯이 살뜰이 살펴주길 바랍니다.  
충남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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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의 도민참여예산위원 중 38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사진


임시위원장인 홍성의 노덕호위원장의 주재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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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원장에는 도 정책자문위원인 천안의 진경아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금산군의 양현환위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젊은 여성분인 진경아 위원장은 "충청남도 살림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도민참여예산위원회의 기능은 ,
첫째,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둘째,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 . 집약하는 활동
셋째,  그 밖에 위원회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입니다.

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사진

 

충남의 살림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사진

끝으로 공주대학교 이정만 교수의 '참여예산제도 특강'이 있었습니다.  '도민참여예산제의 의미와 개선과제'라는 주제로 제1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경험을 토대로 귀에 속속 들어오는 열강을 하였습니다.

충청남도의 '도민참여예산제의 도입은 2010년 7월 안희정 도지사 민선5기 출범부터' 라고 합니다. 

충청남도정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방향을 확실히 잡고,  특별한 성취감으로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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