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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3농혁신 정책성과 전국서 빛났다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 3개 부문서 대통령상 수상자 배출

2013.12.08(일) 15:38:00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가 적극적인 3농혁신 정책으로 2013년도 농산시책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제3회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도 3개 부문의 대통령상을 휩쓸었다.
 
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은 색깔 있는 마을 부문에서 홍성군 내현마을 권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유관기관·단체 부문에서는 공주대 충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배성의)가, 관련 공무원 부문에서는 도 농업정책과 원길연 주무관이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홍성 내현마을 권역은 지난 2008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농촌전통테마사업 ▲도농교류 활성화 ▲마을리더 역량강화 ▲마을기반 조성사업 및 마을자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또 공주대 농촌활성화 지원센터는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포럼 ▲재능기부 확산 ▲현장활동가 양성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도 농업정책과 원길연 주무관은 농촌현장포럼 모델 정립 및 타시도의 포기물량을 이끌어와 전국 최다 48개의 색깔마을 현장포럼을 유치·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홍성 문당마을(색깔 있는 마을 부문), 아산 이종수(리더 부문)씨, 충남귀농봉사단 이다순(재능기부 부문)씨, 공주시청 홍기성·당진시청 박현기·홍성군청 강일권(이상 관계 공무원)씨 등이 장관상을 받는다.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1년부터 인구감소, 고령화, 도시와의 소득격차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개인·단체 등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제도로, 올해 시상식은 오는 17일 대전ICC에서 개최된다.
 
도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도가 3농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과 마을리더 육성 사업 등을 통해 농촌개발 분야 노하우가 충분히 축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도내 마을·개인·단체가 고루 대통령상을 휩쓴 것은 3농혁신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3 농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 농촌진흥청이 주관해 실시한 농촌진흥사업 홍보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농업관련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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