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관련 기본계획에 지역별 특성 담는다
5일 도청서 시·군 건축관련 실무자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
2013.12.05(목) 16:40:19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와 15개 시·군 건축분야 실무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 관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건축관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군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시·군 실무자 워크숍은 건축관련 기본계획이 형식적인 법정계획이 아닌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실천가능하고, 실행력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관련 기본계획은 도내 우수한 지역건축자산을 보존하고, 창의적인 도시환경을 창출할 수 있도록 건축·도시분야의 중장기 정책방향, 녹색건축물 조성에 대한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은 충남도 건축관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건축관련 현황 및 주요쟁점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고, 시·군별 건축관련 기본계획 수립시 반영되어야 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건축관련 기본계획의 성격 및 역할 ▲시·군별 추진 중인 건축관련 주요시책 및 사업현황, 사업추진간 애로사항 및 주요쟁점 ▲계획 수립시 반영해야 할 건축 아젠다 등에 대해 참석자들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도 관계자는 “건축관련 기본계획이 실행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지역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론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은 물론 향후 지역전문가 TF운영 및 자문,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충남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실행가능한 건축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축관련 기본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광역건축기본계획과 지역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통합한 것으로, 도는 내년 10월까지 건축관련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시·군 실무자 워크숍은 건축관련 기본계획이 형식적인 법정계획이 아닌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실천가능하고, 실행력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관련 기본계획은 도내 우수한 지역건축자산을 보존하고, 창의적인 도시환경을 창출할 수 있도록 건축·도시분야의 중장기 정책방향, 녹색건축물 조성에 대한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은 충남도 건축관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건축관련 현황 및 주요쟁점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고, 시·군별 건축관련 기본계획 수립시 반영되어야 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건축관련 기본계획의 성격 및 역할 ▲시·군별 추진 중인 건축관련 주요시책 및 사업현황, 사업추진간 애로사항 및 주요쟁점 ▲계획 수립시 반영해야 할 건축 아젠다 등에 대해 참석자들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도 관계자는 “건축관련 기본계획이 실행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지역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론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은 물론 향후 지역전문가 TF운영 및 자문,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충남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실행가능한 건축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축관련 기본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광역건축기본계획과 지역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통합한 것으로, 도는 내년 10월까지 건축관련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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