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5일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해야 하며, 이들에 대한 국가 보훈을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6·25 한국전쟁 발발 63년을 맞은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6·25는 식민지와 분단을 거쳐 우리 민족이 치러야만 했던 가장 가슴 아픈 날”이라며 “이런 불행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식민지와 분단이라는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시대의 상처가 정치적 쟁점으로 국가의 혼란과 분열을 부채질하는 등 아직도 우리는 분단과 전쟁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현실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선 안 되며,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향한 우리의 노력을 더욱 굳건히 지켜야한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지난 20일 가진 민선5기 3주년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최근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간부들을 비롯한 도 공무원들이 도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잘 챙겨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6·25 한국전쟁 발발 63년을 맞은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6·25는 식민지와 분단을 거쳐 우리 민족이 치러야만 했던 가장 가슴 아픈 날”이라며 “이런 불행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식민지와 분단이라는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시대의 상처가 정치적 쟁점으로 국가의 혼란과 분열을 부채질하는 등 아직도 우리는 분단과 전쟁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현실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선 안 되며,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향한 우리의 노력을 더욱 굳건히 지켜야한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지난 20일 가진 민선5기 3주년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최근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간부들을 비롯한 도 공무원들이 도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잘 챙겨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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