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4시 10분 현재 보령, 부여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집중호우에 피해가 발생하면 도내 소방력을 총동원해 피해지역 급배수지원 등 신속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붕괴(72)·배수불량(25)·사면붕괴(15)·등 위험지역 144개소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상황에 따라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주민 안전조치활동 등 현장대응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경찰, 군부대 한전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및 상호공조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상황에 따른 예비특보부터 비상소집 등 단계별 세부대응계획으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한편 충남소방은 호우특보 발령부터 해제 시까지 소방인력 1만2817명을 비롯해 장비 496대의 소방차량과 수난장비 7종 116대 등 모든 소방력에 대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집중호우에 피해가 발생하면 도내 소방력을 총동원해 피해지역 급배수지원 등 신속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붕괴(72)·배수불량(25)·사면붕괴(15)·등 위험지역 144개소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상황에 따라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주민 안전조치활동 등 현장대응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경찰, 군부대 한전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및 상호공조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상황에 따른 예비특보부터 비상소집 등 단계별 세부대응계획으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한편 충남소방은 호우특보 발령부터 해제 시까지 소방인력 1만2817명을 비롯해 장비 496대의 소방차량과 수난장비 7종 116대 등 모든 소방력에 대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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