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시대 원년 홍성 도민체전
2013.06.18(화) 11:29:01도정신문(deun127@korea.kr)
내포시대 첫 대회인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이 지난 13일 저녁 새로운 도청 소재지 홍성군에서 막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체전은 내포신도시로 도청이 이전한 후 처음 열린 것이다.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안희정 지사와 김석환 홍성군수 등 2만여명의 도민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사진>
또 개막식에 앞서 오전에는 도청 광장에서 성화(聖火) 환영식이 진행됐다. 안 지사는 “새로운 충남의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16일 오후 홍주문화센터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체육진흥과 041-635-3854
●홍성군 도민체전준비팀 041-630-9962
/박재현 gaemi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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