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충남도민회(회장 장한조)는 지난 8일 인천대 운동장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그리고 1만20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모여 단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향우회원들의 남다른 고향사랑의 뜻을 새겨 충남을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 1946년 결성된 재인천 도민회는 123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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