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업기술원은 13일 홍성환경농업교육관에서 농촌진흥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업, 농촌, 농업인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농업기술원장 및 관계관,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회는 최근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점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등 농업현안 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전체농가수의 58%, 충남농지의 67%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 쌀이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과 농촌진흥사업 현안업무 협의,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환경과 고품질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고객만족 및 품질관리, 표준재배기술 등 중장기적인 대책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 했다.
김영수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분석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우리 지역에 맞는 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각 기관들도 3농혁신 실천 확산과 농업기술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장 및 관계관,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회는 최근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점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등 농업현안 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전체농가수의 58%, 충남농지의 67%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 쌀이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과 농촌진흥사업 현안업무 협의,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환경과 고품질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고객만족 및 품질관리, 표준재배기술 등 중장기적인 대책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 했다.
김영수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분석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우리 지역에 맞는 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각 기관들도 3농혁신 실천 확산과 농업기술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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