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른 도서문화 시설의 부족으로 끊임없이 제기돼 오던 아산시 중앙도서관 건립의 밑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4월 30일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에서 용화지구 체비지 일원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토대로, 5월 28일에 열린 최종보고에서는 연면적 9,400㎡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는 도서관 본관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되는 열람실 별관 안이 가장 적합한 안으로 꼽혔다.
이를 조성하기 위한 건축비는 251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부지 매입비 84억원 별도), 운영 인력은 28명 정도의 규모가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이 같은 사안에 대해 복기왕 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비롯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평면식 강당 조성, ▲신재생에너지 설비 포함, ▲주변 공원부지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 ▲운영 인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장 유력한 안으로 검토 된 ‘도서관과 열람실의 분리’ 안의 층별 배치계획은 지하 1층에 주차장과 보관서고가 위치하며, 지상 1층에는 어린이열람실과 카페테리아 등이 위치하게 된다. 2층과 3층에는 종합자료실을 비롯해 세미나실과 디지털자료실 등이 위치하며, 4층에는 강당을 비롯해 강의실, 사무실, 문서고 등이 위치한다.
시는 중앙도서관의 완공 시기를 2017년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최종 용역보고서가 제출되면 부지매입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4월 30일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에서 용화지구 체비지 일원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토대로, 5월 28일에 열린 최종보고에서는 연면적 9,400㎡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는 도서관 본관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되는 열람실 별관 안이 가장 적합한 안으로 꼽혔다.
이를 조성하기 위한 건축비는 251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부지 매입비 84억원 별도), 운영 인력은 28명 정도의 규모가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이 같은 사안에 대해 복기왕 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비롯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평면식 강당 조성, ▲신재생에너지 설비 포함, ▲주변 공원부지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 ▲운영 인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장 유력한 안으로 검토 된 ‘도서관과 열람실의 분리’ 안의 층별 배치계획은 지하 1층에 주차장과 보관서고가 위치하며, 지상 1층에는 어린이열람실과 카페테리아 등이 위치하게 된다. 2층과 3층에는 종합자료실을 비롯해 세미나실과 디지털자료실 등이 위치하며, 4층에는 강당을 비롯해 강의실, 사무실, 문서고 등이 위치한다.
시는 중앙도서관의 완공 시기를 2017년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최종 용역보고서가 제출되면 부지매입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 용화 체비지
▲ 아산 중앙도서관 예정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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