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다문화가족지원 포털사이트인 ‘충남다울림’ 홈페이지(www.dawoolim.net )가 전면 개편돼 새로운 모습으로 1일 오픈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다문화가족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소통공간을 마련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부적으로는 ▲각 시군의 다문화 지역통신원 활동 이야기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나라별 문화소개(다문화 에티켓, 맛자랑·멋자랑) 자료 공유 등에 중점을 두는 한편,
도내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태국어)로 제공되며,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 등록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용자들의 요구와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메뉴를 ▲다울림 소개 ▲다문화소식 ▲생활정보 ▲정보센터 ▲상담실 등 5개 카테고리로 간결화 하는 등 사용자 이용 극대화를 위해 메뉴를 재구성했다.
도는 이번 홈페이지 새단장과 함께 각 시·군별로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 지역통신원을 재구성해 현장 취재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눈높이에 맞는 포털사이트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석우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다문화가족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와 정보 접근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다울림의 ‘다울림’은 ‘다양한 어울림’의 줄임말로 ‘지역내의 다문화 가족간, 다문화가족과 도민, 지역사회, 지원기관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다문화가족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소통공간을 마련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부적으로는 ▲각 시군의 다문화 지역통신원 활동 이야기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나라별 문화소개(다문화 에티켓, 맛자랑·멋자랑) 자료 공유 등에 중점을 두는 한편,
도내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태국어)로 제공되며,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 등록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용자들의 요구와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메뉴를 ▲다울림 소개 ▲다문화소식 ▲생활정보 ▲정보센터 ▲상담실 등 5개 카테고리로 간결화 하는 등 사용자 이용 극대화를 위해 메뉴를 재구성했다.
도는 이번 홈페이지 새단장과 함께 각 시·군별로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 지역통신원을 재구성해 현장 취재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눈높이에 맞는 포털사이트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석우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다문화가족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와 정보 접근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다울림의 ‘다울림’은 ‘다양한 어울림’의 줄임말로 ‘지역내의 다문화 가족간, 다문화가족과 도민, 지역사회, 지원기관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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