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텃밭농장.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과 함께 농사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텃밭농장’을 분양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시민텃밭농장 소재지는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위치한 당진시 원당동 부근 답 1,731㎡로 호당 13㎡내외의 규모로 구획을 만들어 1가정에 1구획씩 분양하며, 총 60가정(일반가정 40, 장애인가정 10, 다문화가정 10)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일반가정은 신청일 현재 당진시에 실제 주소를 두고 2001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어야 하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은 장애인과 외국인 1인 이상을 포함한 가정으로 신청서와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를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민텃밭농장은 5월경 개장식을 갖고 농작물 재배기술과 운영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해 11월까지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41-360-6410)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jatc.or.kr ) 공지사항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18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jatc.or.kr )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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