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 본의1리 안녕기원 수신제 거행
2013.04.12(금) 10:11:58청양군청(qkfrmsl63@korea.kr)
지난 10일 목면 본의1리 저수지에서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모인가운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수신제가 거행됐다.
본의1리의 전통마을민속제(수신제)는 음력 3월 1일 마을의 풍요를 의미하는 저수지 앞에서 언제인지 모를 옛적부터 대대로 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대풍년을 기원한다.
마을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물을 반듯하게 차리고, 제단을 향해 온 마음을 다하여 소원을 빌어 절을 올렸다.
임창빈 본의1리장은 “수신제는 대대로 내려온 전통민속문화로 우리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제를 지내고 나니 올 한해도 무사하게 마을에 안녕을 가져다줄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본의1리의 전통마을민속제(수신제)는 음력 3월 1일 마을의 풍요를 의미하는 저수지 앞에서 언제인지 모를 옛적부터 대대로 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대풍년을 기원한다.
마을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물을 반듯하게 차리고, 제단을 향해 온 마음을 다하여 소원을 빌어 절을 올렸다.
임창빈 본의1리장은 “수신제는 대대로 내려온 전통민속문화로 우리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제를 지내고 나니 올 한해도 무사하게 마을에 안녕을 가져다줄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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