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데려갈 듯 바람이 불던 지난 9일 목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재탁, 장수비)에서는 두릉윤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두릉윤성은 충남문화재자료 제156호로 백제 멸망 후 백제 유민들이 끝까지 나당연합군에 맞서 저항한 성으로 매년 4월 19일 백제부흥군 두릉윤성 위령제를 봉행하는데 그 전에 주변을 깨끗이 하여 백제부흥군의 얼이 숨 쉬는 곳을 경건하게 하기 위해 매년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변의 잡풀 및 죽은 나뭇가지 제거하고 낙엽을 쓸어내는 한편, 두릉윤성까지 올라가는 산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정성을 다해 깨끗하게 조성했다.
김재탁 목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두릉윤성은 우리의 문화재로 지도자들이 먼저 나서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두릉윤성 환경지키기에 새마을지도자 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두릉윤성은 충남문화재자료 제156호로 백제 멸망 후 백제 유민들이 끝까지 나당연합군에 맞서 저항한 성으로 매년 4월 19일 백제부흥군 두릉윤성 위령제를 봉행하는데 그 전에 주변을 깨끗이 하여 백제부흥군의 얼이 숨 쉬는 곳을 경건하게 하기 위해 매년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변의 잡풀 및 죽은 나뭇가지 제거하고 낙엽을 쓸어내는 한편, 두릉윤성까지 올라가는 산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정성을 다해 깨끗하게 조성했다.
김재탁 목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두릉윤성은 우리의 문화재로 지도자들이 먼저 나서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두릉윤성 환경지키기에 새마을지도자 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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