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민·관·군·경의 총력 방위태세를 다지기 위한 ‘2013 화랑훈련’을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교통통제, 주요시설 방호, 대침투훈련, 각종 재난과 적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극복 훈련 등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적 침투를 가상한 훈련도 진행돼 정글모에 전투복을 착용하고 총기를 휴대한 군인을 발견하게 되면 군부대·경찰서·예비군중대·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교통통제 훈련 등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제3585부대3대대에서 5일 민·관·군·경 협조회의를 갖고 공주경찰서, 공주교도소,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특전예비군, 재향군인회, 금강운수 대표, 주민신고 우수시민 등과 함께 성공적인 화랑훈련을 결의한바 있다.
이번 훈련은 교통통제, 주요시설 방호, 대침투훈련, 각종 재난과 적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극복 훈련 등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적 침투를 가상한 훈련도 진행돼 정글모에 전투복을 착용하고 총기를 휴대한 군인을 발견하게 되면 군부대·경찰서·예비군중대·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교통통제 훈련 등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제3585부대3대대에서 5일 민·관·군·경 협조회의를 갖고 공주경찰서, 공주교도소,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특전예비군, 재향군인회, 금강운수 대표, 주민신고 우수시민 등과 함께 성공적인 화랑훈련을 결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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