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주)는 봄철을 맞아 배, 사과 꽃 개화기를 앞두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과수종합과학관에 시설을 갖추고 지난 3월 25일부터 꽃가루 활력검정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과수 꽃가루 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꽃가루 채취용 개약기 등 7종 54대의 관련 장비를 확보해 꽃가루 채취에 활용하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 연도에 사용할 꽃가루는 인공수분이 끝난 후 꽃가루 보관 전용 냉동고에 보관해서 내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냉동고에 보관중인 꽃가루와 농가 자체 보관 꽃가루 대해서 개화되기 전에 활력검정 후 검사내역을 농가에 통보하고 인공수분 요령과 당면영농기술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 안정적인 인공수분과 결실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다.
센터 정기정 과수기술담당은 “꿀벌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감소하고 요즘 같은 이상저온현상 등 결실 환경이 어려울 때 인공수분을 실시하면 고품질 과실 생산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사과, 배 등 예산 특산물의 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꽃가루 은행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문의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담당(☎041-339-8172)으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꽃가루 채취용 개약기 등 7종 54대의 관련 장비를 확보해 꽃가루 채취에 활용하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 연도에 사용할 꽃가루는 인공수분이 끝난 후 꽃가루 보관 전용 냉동고에 보관해서 내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냉동고에 보관중인 꽃가루와 농가 자체 보관 꽃가루 대해서 개화되기 전에 활력검정 후 검사내역을 농가에 통보하고 인공수분 요령과 당면영농기술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 안정적인 인공수분과 결실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다.
센터 정기정 과수기술담당은 “꿀벌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감소하고 요즘 같은 이상저온현상 등 결실 환경이 어려울 때 인공수분을 실시하면 고품질 과실 생산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사과, 배 등 예산 특산물의 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꽃가루 은행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문의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담당(☎041-339-81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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