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생활시설 대표자와 간담회 가져
2013.04.11(목) 10:25:18서산시청(public99@korea.kr)
서산시는 9일 지역 노인생활시설 대표자 14명을 초청,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8년 7월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5년을 되돌아보고 제도의 올바른 정착에 기여한 노인생활시설 대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완섭 시장은 노인복지법 개정에 맞춰 시설과 인력 기준을 변경한 수린목요양원(원장 김성애)외 2개 시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종사자 워크숍 개최, 소규모 노인생활시설소방시설 설치 등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처우 개선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지역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 14개소와 재가노인복지시설 4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32개소에 266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476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8년 7월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5년을 되돌아보고 제도의 올바른 정착에 기여한 노인생활시설 대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완섭 시장은 노인복지법 개정에 맞춰 시설과 인력 기준을 변경한 수린목요양원(원장 김성애)외 2개 시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종사자 워크숍 개최, 소규모 노인생활시설소방시설 설치 등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처우 개선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지역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 14개소와 재가노인복지시설 4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32개소에 266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476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서산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