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시민들의 권익 신장과 행정을 피부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1일 명예 읍면동장제’를 두 번 째로 운영했다.
시는 10일 이완섭 시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선미(47,여,대산읍)씨 등 15명의 명예 읍면동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행정을 펼쳐 나가고자 명예 읍면동장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현장체험을 통해 느낀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읍면동장들은 관내 기업체 대표와 전직 교사, 가정주부 등이며 특히, 한서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지호(23,동문2동)씨와 베트남 출신 호띠라이(26,여,인지면)씨가 포함되어 더욱 의미있었다.
이들은 각 읍면동으로 이동해 현안사항 청취, 민원업무 체험, 이통장 회의 참석, 어려운 가정 위문,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읍면동장 역할을 수행했다.
명예 동문2동장이 된 이지호 씨는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앞두고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참여자들의 근무 소감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명예 읍면동장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10일 이완섭 시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선미(47,여,대산읍)씨 등 15명의 명예 읍면동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행정을 펼쳐 나가고자 명예 읍면동장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현장체험을 통해 느낀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읍면동장들은 관내 기업체 대표와 전직 교사, 가정주부 등이며 특히, 한서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지호(23,동문2동)씨와 베트남 출신 호띠라이(26,여,인지면)씨가 포함되어 더욱 의미있었다.
이들은 각 읍면동으로 이동해 현안사항 청취, 민원업무 체험, 이통장 회의 참석, 어려운 가정 위문,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읍면동장 역할을 수행했다.
명예 동문2동장이 된 이지호 씨는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앞두고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참여자들의 근무 소감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명예 읍면동장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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