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건강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의학지식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당진건강아카데미’를 11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는 지난 1986년 국내에서 최초로 유방보존 수술을 실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지금까지 2500차례의 위암수술을 집도해 유방암과 위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남선 교수를 초청해 ‘암,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 강연에 앞서 들꽃어린이집과 별나라어린이집에서 기악합주와 댄스발표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며, 앞으로 6, 8, 10월 둘째주 목요일에 문예의전당에서 ‘치주질환 예방관리’, ‘동의보감으로 얻는 건강생활’, ‘노화를 극복하는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식 전달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수준 높고 알기 쉬운 건강 강연을 지속 준비 중”이라며 “자유 청강 형식이므로 짝수 달 둘째주 목요일에는 문예의전당을 방문하셔서 내 건강을 위한 지식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남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원자력병원에서 병원장, 대한 암협회 부회장, 아시아 유방암 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세계 100대 명의, 2011년 지식경영인 대상, 2012년 한국재능나눔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현재는 이대 여성암 전문병원 병원장으로 왕성한 집필활동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는 지난 1986년 국내에서 최초로 유방보존 수술을 실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지금까지 2500차례의 위암수술을 집도해 유방암과 위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남선 교수를 초청해 ‘암,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 강연에 앞서 들꽃어린이집과 별나라어린이집에서 기악합주와 댄스발표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며, 앞으로 6, 8, 10월 둘째주 목요일에 문예의전당에서 ‘치주질환 예방관리’, ‘동의보감으로 얻는 건강생활’, ‘노화를 극복하는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식 전달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수준 높고 알기 쉬운 건강 강연을 지속 준비 중”이라며 “자유 청강 형식이므로 짝수 달 둘째주 목요일에는 문예의전당을 방문하셔서 내 건강을 위한 지식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남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원자력병원에서 병원장, 대한 암협회 부회장, 아시아 유방암 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세계 100대 명의, 2011년 지식경영인 대상, 2012년 한국재능나눔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현재는 이대 여성암 전문병원 병원장으로 왕성한 집필활동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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