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비산먼지·소음·진동 민원 등 생활 환경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환경 실명제’를 도입, 시범 실시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실시하는 환경 실명제는 사업장의 환경 정보를 지역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하는 제도로 시는 이를 통해 업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대상 업체는 시멘트 관련 제품제조업, 비금속 물질 채취 제조 가공업, 공사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되고 공사면적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인 특별관리공사장 등 39개 사업장이다.
시는 39개 사업장에 대해 환경 실명제 사업 참여 안내문 발송과 방문 안내 등을 통해 참여를 권고하고, 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1년간 지도·점검을 면제해 제도의 조기 정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실명제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민간 자율감시 체계를 구축해 환경 민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범 실시하는 환경 실명제는 사업장의 환경 정보를 지역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하는 제도로 시는 이를 통해 업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대상 업체는 시멘트 관련 제품제조업, 비금속 물질 채취 제조 가공업, 공사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되고 공사면적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인 특별관리공사장 등 39개 사업장이다.
시는 39개 사업장에 대해 환경 실명제 사업 참여 안내문 발송과 방문 안내 등을 통해 참여를 권고하고, 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1년간 지도·점검을 면제해 제도의 조기 정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실명제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민간 자율감시 체계를 구축해 환경 민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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