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시군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시군뉴스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사랑의 가사도우미 봉사활동 전개

자원봉사활동 대대적으로 전개

2013.04.11(목) 09:09:45부여군청(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가사생활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사도우미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9일 남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회장 전영옥) 10여명은 남면 회동리 취약가구 독거노인(염○○)댁을 방문해 질병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년간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악취가 진동하는 동물 배설물을 장시간에 걸쳐 제거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및 오물과 폐기물처리 등 가사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배출된 폐기물과 분리된 쓰레기는 남면(면장 신성철)사무소에서 수거 지원한 가운데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에 한없이 고마워하는 할머니를 보며 전영옥 회장은 “매월 1회이상 어려운 노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안청소, 세탁, 마당풀뽑기, 반찬 만들어 주기 등 가사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5일 충화면에서도 충화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회장 김세숙) 12명이 지역내 저소득층(조○○)할머니댁을 방문해, 집안에 오랫동안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빈병 5톤가량을 5시간에 걸쳐 분리수거하고 집안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김세숙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주저없이 언제든지 달려 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분리수거한 빈병을 지역내 농협연쇄점에서 수거해 빈병값을 계산해 주었으며, 충화면(면장 이광영)사무소는 분리수거한 각종 생활폐기물 수거에 도움을 주었다.
 
이영구 부여군 자원봉사센터장은 “부여는 초고령 농촌지역으로써 가사도우미 수혜자를 올해 총25세대 이상 확대·발굴해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이하 노인가정에 자원봉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가사생활 및 일상생활에 대한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 생활에 활력소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