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발견, 적기에 관리하고자 매주 목요일을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로 지정하고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해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중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로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유방암,대장암등) 등 심각한 질병 발생 가능성이 특히 높은 고위험군으로 신체활동량 감소, 고지방 식사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발생 원인이다.
이에 시는 3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중 비만·대사증후군진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총3회차에 걸쳐 건강매니저,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1층 건강상담실에서는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등 기초검사(8종), 체력측정(6종), 식이진단 등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전문가가 개인별 맞춤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총 6회차에 걸쳐 질환예방 관리 및 영양교육, 유산소·근력운동 등으로 집중관리에 나선다.
검진을 희망할 경우 검사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하고 다음날 보건소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검진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대사증후군을 조기발견, 적기에 치료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을 상설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중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로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유방암,대장암등) 등 심각한 질병 발생 가능성이 특히 높은 고위험군으로 신체활동량 감소, 고지방 식사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발생 원인이다.
이에 시는 3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중 비만·대사증후군진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총3회차에 걸쳐 건강매니저,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1층 건강상담실에서는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등 기초검사(8종), 체력측정(6종), 식이진단 등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전문가가 개인별 맞춤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총 6회차에 걸쳐 질환예방 관리 및 영양교육, 유산소·근력운동 등으로 집중관리에 나선다.
검진을 희망할 경우 검사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하고 다음날 보건소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검진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대사증후군을 조기발견, 적기에 치료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을 상설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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