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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쉼터’자연휴양림 가꾸기 본격화

논산 양촌, 공주 주미산 휴양림 내년 개장

2013.04.08(월) 15:09:56도정신문(deun127@korea.kr)

‘숲속의 쉼터’자연휴양림 가꾸기 본격화 사진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을 가꾸는 사업에 올해 68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논산시와 공주시가 각각 조성 중인 논산 양촌자연휴양림(40.5㏊)과 공주 주미산자연휴양림(51.8㏊)에 28억원을 들여 숙박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보완 사업은 공주 금강, 태안 안면도 등 충남도가 운영하는 2곳과 금산 남이, 부여 만수산, 홍성 용봉산 등 시·군이 운영하는 3곳이 대상이다.

이들 5개 자연휴양림에는 모두 7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숲속의 집 등 노후 시설물 개선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 정비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316㏊ 규모로 조성 중인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 25억원을 투자한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내년에 개장할 예정으로 총 150억원이 투입 된다.
충남도는 앞으로 유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숲 유치원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들도 이용에 어려움이 없는 휴식 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 요소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에는 국립 3곳과 공립 10곳, 사립 1곳 등 모두 14곳의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공립 2곳과 사립 3곳 등 5곳의 자연휴양림을 조성 중이다.

지난해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는 모두 215만명으로, 3년 전인 지난 2009년 170만명에 비해 45만명(26%)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녹지과 041-635-4511

‘숲속의 쉼터’자연휴양림 가꾸기 본격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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