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에도 효과 탁월
‘검도는 남을 베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나쁜 마음을 베는 것이다.’
검도관에서 볼 수 있는 현수막이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구령에 따라 목검에 힘을 싣고 열심히 허공을 가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서산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가 바로 그 곳.
서일고등학교는 지난 1995년부터 학교 교기로 검도를 도입해 1, 2학년 때 주당 1~2시간씩 검도 수업을 하고 2학년 말에 검도 초단을 취득한다.
2013년 현재까지 배출한 검도 유단자만도 초단 2677명, 2단 79명 등 모두 2756명이나 된다.
이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검도 초단 자격증을 가지고 졸업을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1973년부터 검도 수련을 시작한 윤권태(55·공인 6단) 강사로부터 검도 수업을 받게 되어 서일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이 더욱 기대될 전망이다.
윤 강사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부 서울시 대표를 역임하면서 전국체전 3위를 한적이 있으며 생활체육지도사 3급, 경기지도사 자격 2급도 취득했다.
또한 지난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서산 검도관을 운영하였고, 현재는 서산 인지초등학교 방과 후 학생지도를 하고 있다.
윤 강사는 “검도는 양보와 겸손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예의를 중시하고 의지력을 길러 학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검도는 남을 베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나쁜 마음을 베는 것이다.’
검도관에서 볼 수 있는 현수막이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구령에 따라 목검에 힘을 싣고 열심히 허공을 가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서산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가 바로 그 곳.
서일고등학교는 지난 1995년부터 학교 교기로 검도를 도입해 1, 2학년 때 주당 1~2시간씩 검도 수업을 하고 2학년 말에 검도 초단을 취득한다.
2013년 현재까지 배출한 검도 유단자만도 초단 2677명, 2단 79명 등 모두 2756명이나 된다.
이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검도 초단 자격증을 가지고 졸업을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1973년부터 검도 수련을 시작한 윤권태(55·공인 6단) 강사로부터 검도 수업을 받게 되어 서일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이 더욱 기대될 전망이다.
윤 강사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부 서울시 대표를 역임하면서 전국체전 3위를 한적이 있으며 생활체육지도사 3급, 경기지도사 자격 2급도 취득했다.
또한 지난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서산 검도관을 운영하였고, 현재는 서산 인지초등학교 방과 후 학생지도를 하고 있다.
윤 강사는 “검도는 양보와 겸손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예의를 중시하고 의지력을 길러 학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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