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 토론회 개최
2013.04.05(금) 22:18:11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중부권정신보건협의체(회장 이경규 단국대병원 교수)는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영문)과 공동으로 5일 오후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정신보건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부권의(충남, 충북, 대전, 세종)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시설직원 등 중부권 정신보건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해, 2부로 나눠 토론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5인조 콩나물 밴드의 공연과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따듯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내용의 시낭송도 펼쳐졌다.
제1부에서는 단국대병원 정신과장 이경규 박사 주재로 “중부권내 충남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역할 및 충청남도 자살자 원인 조사사업 경과보고”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제2부에서는 국립공주병원 이영문 원장을 좌장으로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정신약물” 및 을지대병원 정신건의학과 유제춘 교수의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정신약물에 대한 흔한 질문”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개최주체인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는 2005년도에 정신질환 재활, 사회복귀, 인권보호,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최근 우울증, 자살문제 등 정신과적 질환이 인구의 1%가 될 정도로 날로 증가하는 현실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토론회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요즘 물질문명의 발달에 따라 증가하는 스트레스와 고독감 등 정신건강 문제를 해소하고 자살 예방대책을 추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부권의(충남, 충북, 대전, 세종)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시설직원 등 중부권 정신보건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해, 2부로 나눠 토론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5인조 콩나물 밴드의 공연과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따듯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내용의 시낭송도 펼쳐졌다.
제1부에서는 단국대병원 정신과장 이경규 박사 주재로 “중부권내 충남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역할 및 충청남도 자살자 원인 조사사업 경과보고”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제2부에서는 국립공주병원 이영문 원장을 좌장으로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정신약물” 및 을지대병원 정신건의학과 유제춘 교수의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정신약물에 대한 흔한 질문”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개최주체인 중부권 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는 2005년도에 정신질환 재활, 사회복귀, 인권보호,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최근 우울증, 자살문제 등 정신과적 질환이 인구의 1%가 될 정도로 날로 증가하는 현실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토론회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요즘 물질문명의 발달에 따라 증가하는 스트레스와 고독감 등 정신건강 문제를 해소하고 자살 예방대책을 추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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