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임업인 2명(김은환, 황경철)이 산림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청으로부터 정부포상을 받았다.
제68회 식목일 앞두고 4일 산림청에서 열린 산림사업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림자원조성과 임산물 소득증대, 산림경영 의욕제고 등 산지자원화 및 임업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여군 거주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인 김은환 은 철탑산업훈장을, 금산군 거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금산군지부 부회장인 황경철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김은환씨는 신지식임업인으로 인동잎차 및 금은화차를 최초로 상품화하였고 산채작목회 등 법인을 조직하여 마을기반의 산림복합경영을 운영하면서 20ha의 임야에 밤, 야생화, 꽃차, 꽃음식 등의 임산물의 명품화에 성공하여 산촌공동체의 높은 소득을 올리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경철 임업인은 소유산림 20ha에 조경수 7만주, 약용수 10만주 등 집단재배를 통한 집약적 생산으로 매년 1억원 이상의 고수익을 창출하면서 임산물 재배 및 생산기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임업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충남도 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 임업발전 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산림자원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68회 식목일 앞두고 4일 산림청에서 열린 산림사업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림자원조성과 임산물 소득증대, 산림경영 의욕제고 등 산지자원화 및 임업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여군 거주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인 김은환 은 철탑산업훈장을, 금산군 거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금산군지부 부회장인 황경철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김은환씨는 신지식임업인으로 인동잎차 및 금은화차를 최초로 상품화하였고 산채작목회 등 법인을 조직하여 마을기반의 산림복합경영을 운영하면서 20ha의 임야에 밤, 야생화, 꽃차, 꽃음식 등의 임산물의 명품화에 성공하여 산촌공동체의 높은 소득을 올리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경철 임업인은 소유산림 20ha에 조경수 7만주, 약용수 10만주 등 집단재배를 통한 집약적 생산으로 매년 1억원 이상의 고수익을 창출하면서 임산물 재배 및 생산기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임업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충남도 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 임업발전 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산림자원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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