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금강과 삽교천 유역,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하여 올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에 1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매년 장마 등 집중 호우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하구에 유입되어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및 경관훼손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방치된 쓰레기 및 부유쓰레기 집중 수거·처리로 수질환경 개선 및 쾌적한 농촌 환경 보전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하천·하구에 쌓여있던 3800여톤의 쓰레기 수거 및 연인원 9600명의 지역주민 참여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했으며, 올해에는 공주와 서천 등 7개 시·군에서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4000여톤을 수거 후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선별 처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수거된 쓰레기는 폐목재와 폐농작물 등 초목류가 70%, 플라스틱·스티로폼·폐비닐·유리병 등 생활계폐기물이 30%를 차지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매년 장마 등 집중 호우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하구에 유입되어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및 경관훼손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방치된 쓰레기 및 부유쓰레기 집중 수거·처리로 수질환경 개선 및 쾌적한 농촌 환경 보전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하천·하구에 쌓여있던 3800여톤의 쓰레기 수거 및 연인원 9600명의 지역주민 참여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했으며, 올해에는 공주와 서천 등 7개 시·군에서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4000여톤을 수거 후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선별 처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수거된 쓰레기는 폐목재와 폐농작물 등 초목류가 70%, 플라스틱·스티로폼·폐비닐·유리병 등 생활계폐기물이 30%를 차지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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