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확대 추진
상습침수 농경지 4지구(622ha) 신규착수 추진
2013.03.25(월) 16:45:24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매년 반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저지대 농경지의 안전한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도 배수개선사업 4지구(622ha)를 신규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번 신규지구는 ▲부여 발산지구 123ha ▲청양 구룡지구 166ha ▲서산 운산지구 146ha ▲예산 탄중지구 187ha로서 국비 331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세부설계를 거쳐 하반기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3∼4년 정도 공사를 거쳐 완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상습 농경지 침수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은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내 배수개선사업은 현재 논산 개척지구, 서천 삼산1지구, 당진 당산지구 등 3지구에 국비 318억원을 투입 년차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 지구에 대하여는 우기전 배수시설 임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세부 공정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신규지구는 ▲부여 발산지구 123ha ▲청양 구룡지구 166ha ▲서산 운산지구 146ha ▲예산 탄중지구 187ha로서 국비 331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세부설계를 거쳐 하반기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3∼4년 정도 공사를 거쳐 완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상습 농경지 침수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은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내 배수개선사업은 현재 논산 개척지구, 서천 삼산1지구, 당진 당산지구 등 3지구에 국비 318억원을 투입 년차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 지구에 대하여는 우기전 배수시설 임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세부 공정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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