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번지
041-672-9982

천리포수목원은 국제수목학회에 의해 세계에서 12번째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수목원’ 으로 지정됐으며 서해안의 푸른 보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현재 400여 품종 1,600여 그루에 달하는 목련류를 비롯해서 총 1만 3천여 종류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이 2년 연속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7월29일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조선자(64·여·대전시 서구 월평동) 씨가 올해 들어 10만 번째 입장객으로 기록되는 행운을 안았으며

지난해 3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이 수목원은 지난해 7월27일 입장객 10만 명을 넘어서 현재까지 모두 25만여 명이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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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웰빙 6쪽마늘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4회 산수향 6쪽마늘 축제가 태안군 청소년수련관과 군민체육관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마늘축제는 항암·항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태안 6쪽마늘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축제추진위원회는 6쪽마늘과 마늘 음식 등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물론 음악회·전시회 등 문화행사와 마늘캐기, 생태놀이 등 체험행사도 곁들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갖춰진 최고의 축제로 진행됐습니다.

원산지 가격 그대로 접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축제의 장점을 그대로 되살린 마늘한우, 삼겹살 시식코너, 농특산물 판매장터, 6쪽마늘 판매장터 등도 운영됐으며

또 축제 기간동안 원북면 대기리와 소원면 법산리, 근흥면 마금리 마늘밭에서의 마늘 캐기 체험 행사는 한 접당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태안 6쪽마늘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태안 6쪽마늘은 조직이 치밀하고 저장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른 마늘에 비해 유기산 함량이 매우 높아 아린 맛이 상대적으로 적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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