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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6일 화요일 뉴스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뉴스

2009.05.25(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지난 주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며칠 째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여 있는데요.
고인의 마지막 길이 부디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주요뉴스

1.‘충남 발전 전략 심포지엄’ 개최
대전-당진, 공주-서천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충남의 연계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2.계룡시, 금산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계룡시와 금산군 개발제한구역 14.22㎢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됩니다.






고속道 개통 ‘충남 발전 전략 심포지엄’ 개최

- 25일, 도청 대회의실...파급효과 분석 및 발전방안 모색
- 지역경제 활성화 등 예상, X자형 공간구조로 발전 가능
- 개발소외지역 발생 우려...지역별,거점별 대응 방안 모색
- 난개발 및 지가상승 억제...환경친화적,계획적 개발 필요
- 충남관광 규모 키울 수 있는 종합적 전략 수립

Ann> 대전-당진, 공주-서천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충남의 연계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25일 열렸습니다.
두 고속도로의 개통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지역 간 불균형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학계, 언론계,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ㅜ 이날 심포지엄은 대전-당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고속도로 주변 거점과의 연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공주대학교 김경석 교수는 기존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사례를 볼 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면서 충남의 공간구조가 장기적으로 X자형 형태를 띠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김경석 교수 sync

하지만 김 교수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생활권이 광역화 되면, 주변의 큰 도시로 인구가 몰리면서 개발 소외지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별, 거점별 대응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충남발전연구원 김정연 선임연구위원은 고속도로 IC 주변의 난개발과 토지투기에 따른 지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감시가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환경 친화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성진 연구위원은 충남관광의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종합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tand> 충청권을 두 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대전-당진, 공주-서천 고속도로!!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두 고속도로가 충남의 성장 동력으로써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계룡시, 금산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충남 개발제한구역 14.22㎢ 규모
- 시장,군수 허가 없이 토지거래, 전매,임대 가능

충남 계룡시와 금산군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5월 31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충남도는,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지난해 4분기부터 지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토지시장 불안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충남 개발제한구역 14.22㎢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주시와 연기군의 개발제한구역 51.9㎢에 대해서는 해제가 유보됐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앞으로 허가구역 해제지역에서는 시장,군수의 허가 없이 토지거래를 할 수 있고,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가 소멸돼 전매, 임대가 가능해 집니다.




‘충청남도 다문화정책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25일 도청 대회의실
- 행정부지사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촉직 30명 구성
- 4개 분과위원회 구성...행, 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 기능 수행

충남도는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조정하고, 연구,개발하는 의결 기구인 ‘충청남도 다문화정책위원회’ 창립총회를 25일 개최했습니다.

다문화정책위원회는 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10명, 위촉직 위원 20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다문화정책위는 기획분과, 결혼이민자분과, 다문화가족자녀분과, 외국인근로자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다문화 가정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道,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 도청 대강당 및 천안시청 중회의실
- 충남도지사, 25일 오전 분향소 조문
- 도청 이전신도시 건설 기공식 행사 연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치러짐에 따라 충남도는 도청 대강당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 일반 시민들을 위한 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와 천안시는 장례 기간 동안 조문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충남도지사는 25일 오전 9시 경 분향소에 들러 조문했습니다.

-- 충남도지사 INT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원래 26일 예정이었던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건설 기공식 행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1.‘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개최
충남도는 제22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27일 청양대에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개최합니다. 이번 시험은 어르신들의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5세에서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인터넷정보 검색, 한글문서 작성 등

2.IT활용 능력을 겨루게 됩니다.
충남도 공무원 해외유학 대상자 10명 확정
2009년도 충남도 공무원 해외유학 대상자 10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연수대상자로 선발된 공무원들은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의 대학에서 최고 2년 동안 학위와 직무과정에 대한 훈련을 받고, 그 연구결과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게 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충남도청 대강당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 마련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자 하는 주민 여러분께서는
가까운 분향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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