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조은줍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 커피나 녹차 한 잔, 참 익숙한 습관이죠~
특히 녹차는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차 반신욕은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가 있고, 채소나 과일을 녹차 물로 헹구면, 잔류농약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팔방미인 녹차 활용법, 한 두 가지 쯤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

1.충남도의회, 북한이탈주민 지원 조례 발의
충남도의회 전인석 의원과 백낙구 의원은 동료의원 23명의 동의를 얻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조례안 발의를 계기로 탈북주민 지원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 할 계획입니다.

2.금강변 하천부지 용지 보상 본격화
금강 살리기 사업 착수를 앞두고, 금강변 하천부지에 대한 용지 보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충남도는 다음 달 말까지 하천점용지역 영농비와
개간비 등 기본조사를 거쳐 보상비를 결정하고, 7월부터 실제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화

1.꽃박 인프라 활용 ‘성장 동력’ 창출
안면도 꽃박람회 시설과 화훼류,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해 제2의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람회 폐막 이후 관련 시설 활용을 극대화 하고, 태안지역을 꽃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국제적 명소이자, 녹색성장의 메카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2.충남 브랜드 쌀 모니터링 사업 실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브랜드 쌀에 대한 품질검증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합니다. 농기원은 시,군 대표 브랜드 쌀 30여개를 대상으로 단백질 함량, 완전미율 등의 품질을 분석해, 그 결과를 생산지역 쌀 농가와 미곡종합처리장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수

1.유미코아 천안공장 준공식 개최
리튬이온 전지용 재료개발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미코아 그룹 천안공장 준공식이 12일 열렸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유미코아는 1천만 유로, 우리 돈 160억원을 투자해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 23,550㎡ 규모의 공장을 건설했습니다.

2.꽃박 관람객 200만 명 돌파 ‘관심’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관람객 200만 명 돌파가 가능할 것 인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조직위 측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행사 마지막 날까지 관람객 몰이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목

1.아산시, 현충사 지적도 재정비
현충사 경내 지적도가, 100년 전 일제 때 작성된 도면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지적도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현충사를 충남도가 추진하는 ‘형질 변경 토지 지목 일제정비 5개년 사업’에 포함시키고, 농지, 임야 등으로 돼 있는 토지를 사적지로 형질 변경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2.안면도 꽃박 ‘스승 만남의 광장’ 행사 열려
충청남도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안면도 꽃박람회 이벤트장에서 선생님과 제자 만남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600여명의 스승과 제자들은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 꽃박람회를 관람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

1.도 농기원, 못자리 없는 벼 직파기술 보급
충남 당진군 쌀 생산비 절감 종합 시범단지에서 벼 직파법인 ‘무논점파’ 기술을 이용한 파종시연회가 열렸습니다. 못자리 단계를 생략한 직파기술 재배법은 일반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이 가능합니다. 도 농기원은 올해 시범단지를 확대하고, 기술보급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2.안면도 꽃박 연장운영 문의 쇄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폐막이 다음 주 수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미처 박람회장을 찾지 못한 관람객들의 연장운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꽃박람회 조직위 측은 국내외 전시 연출 참여업체가 폐막 일정에 맞춰 철수할 예정이기 때문에 연장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폐막이 어느새 다음 주 수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박람회 관람을 미뤄왔던 분들에게는
이번 주말이, 꽃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휴일인 셈인데요. 박람회가 아쉽게 막을 내리기 전에,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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