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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막지못한 제13회 보령 머드축제

장마도 막지못한 제13회 보령 머드축제

2010.07.29(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제13회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7월 25일 저녁 8시 머드락페스티벌에 이어 불꽃환타지를 끝으로 9일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개최된 이번 머드축제는 머드광장에서 개최해 처음으로 전용 축제장 개념을 도입했으며, 프로그램의 고급화, 트위터를 통한 세계인과 실시간 소통, 화려한 야간 행사 등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이다.

금년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머드광장에서 개최해 행사 공간이 확대됨에 따라 분산되어 있던 프로그램(무대, 시티투어) 및 주제관(신규)을 행사장에 배치시켜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홍보에 있어서도 세계3대 축제인 스페인 토마토축제 라 토마티나(La Tomatina) 온라인과 홍보 제휴 하고 전국 지자체 축제중 유일하게 세계 최대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구축하는 등 세계인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이로 인해 국내 대표 토탈 3사 축제 검색순위 1위를 1달여 동안 지속되었으며, 축제 이틀 만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난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또 축제기간동안 'AP(미국), ‘AFP(프랑스)', 'REUTERS(영국)'는 물론 미국의 ’CNN‘과 ’워싱턴 포스트‘, 영국의 ’가디언‘과 ’메일 온라인‘ 캐나다의 ’토론토 선‘과 ’캘거리헤럴드‘ 중국의 차이나 데일리는 물론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폴란드, 싱가폴과 중동의 아랍에미레이트까지 지구촌 곳곳에 축제장면이 전달됐다.

보령머드 축제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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