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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0일 금요일 뉴스

2010년 7월 30일 금요일 뉴스

2010.07.29(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7월30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지사, 취임 후 첫 시군순방 시작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연기군 방문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시군 순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석면광산 피해지역 주민 이동검진 실시


충남도가 석면광산 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합니다.

안희정 지사, 취임 후 첫 시군순방 시작

-연기군 방문, 군정현황 보고 받아
-소통 위해 300여명과 대화의 시간 가져
-9월10일까지 차례로 16개 시군 순방


ann>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29일 연기군을 시작으로 도내 16개 시군에 대한시군 순방활동에 나섰습니다. 대화와 소통을 도정운영 철학으로 강조해온 만큼이번 순방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강태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취임 후 첫 시군순방에 나섰습니다. 지난 29일 안지사는 첫 방문지인 연기군을 찾아 세종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연기군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본격적인 민심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연기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한식 연기군수로부터 군정현황에 대해 보고받았으며,이어서 일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SYNC /

더불어 안지사는 연기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설치특별법 제정과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 등 앞으로 추진할 도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안희정 지사의 시군순방은 오는 9월10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연기군에 이어 천안, 홍성 지역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석면광산 피해지역 주민 이동검진 실시

-석면광산 피해 건강검진 대상자 확대

충남도가 석면광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이동 검진을 실시합니다. 도는 홍성의료원의 이동검진버스를 이용해 이달 30일부터 8월18일까지 일정에 따라 홍성군 일대에서 석면질환 여부를 진단하는 1차 검진을 진행합니다.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석면광산 2킬로미터 이내의 거주민을 포함해 현재 이주하였으나 과거 석면광산 1킬로미터 이내에 거주했던 주민들과석면관련 업종에 종사했던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올 상반기 건축경기 회복세

충남도내 건축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충남도의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건축 허가 총 면적은 349만 제곱미터로지난해 같은 기간 328제곱미터보다 약 6.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착공면적 또한 333만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약 48%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올 하반기 건축경기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어린꽃게 40만마리 도내 연안에 방류

-오는 8월5일, 약 20만 마리 추가 방류

지난 29일 충남 보령과 천수만 해역에서 어린 꽃게 40만 마리에 대한 대대적인 방류사업이 실시됐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충남 수산연구소에서 추진한 것이며, 연구소 측은 오는 8월 5일 태안 해역에서도 약 20만 마리의 어린꽃게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백제전 백제 혼불 채화 잠정계획 확정

2010세계대백제전을 밝힐 백제 혼불 채화의 잠정계획안이 발표됐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에 따르면 백제 혼불채화는 조직위와 공주시, 부여군, 서울 송파구 등 4개 기관이공동 실행하는 것으로 개막식이 열리는 9월17일 오전 공주 정지산과 부여 천등산에서 혼불 채화에 들어가 혼불 인계 후 개막식장인 부여 사비궁 광장으로 봉송 될 예정입니다.

내달 16일부터 4일간 을지연습 실시

충남도가 오는 8월16일부터 19일까지 각급 기관과 단체 등 54개 기관 4,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금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합니다. 이에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했으며 오는16일부터 도와 각 시군별로 주요시설에 대하여 전시상황에 대응한 훈련이 이뤄질 방침입니다

당진 쌀 막걸리 미국 첫 수출길 올라

당진군 쌀 막걸리 ‘미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당진 쌀막걸리는 지난27일 750미리리터에 20개 들이 천2백 박스를 부산항에서 선적했으며, 미국 뿐 아니라 일본,중국, 호주와도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금년 중 세계 4개국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산시,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서

아산시가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전통행사를 갖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에 30일 오전 11시부터 흉년이 들 때 백성을 구제하는 일을 시작한다는 의미의 개진식을 열고 임금님의 행차 행사와 온궁 수라상, 온궁 추억장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로 장마가
마무되면서 주말부터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하는데요.모처럼 비 소식 없는 주말인 만큼 가족들과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 등을 찾아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금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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