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 19일 목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충남도-다우케미컬사 투자협약 체결
충남도가 미국 최대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컬사와 LED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12회 전국 농업경영인대회 열려
제12회 전국 농업경연인대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부여군 구드래 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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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다우케미컬 투자협약 체결
-천안에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공장 설립
-천안 고객접근성, 산업인프라 뛰어나 투자
ANN>충남도가 미국 최대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컬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인 충남의 입지가 견고해져 앞으로 충남 지역경제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됩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천안시 박한규 부시장,다우전자재료사업부의 도미니크 양 총괄사장은 지난 18일, LED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생산 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다우케미컬사는 오는 10월 천안3산업단지 내에LED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생산 공장의 착공에 들어가 내년 초 가동할 계획이며 충남도와 천안시는 투자사업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다우케미컬사의 도미니크 양 총괄 사장은 천안시가 고객접근성과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기존의 천안공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우케미컬사는 연매출 45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다우전자재료사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기 등 차세대 전자제품에 필수적인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습니다.STAND> 이번 투자협약으로 2천 3백여 명의 고용창출효과와 약 4천 백여 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충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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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 농업경영인대회 열려
-가족 화합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아대책기구에 쌀 30톤 전달
전국 농업경연인과 가족 등 3만여 명이 모이는 제12회 전국 농업경연인대회가18일부터 20일까지 부여군 구드래 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역동하는 한농연 그 미래를 보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농업경영인 가족 화합과 새로운 기술, 정보의 상호 교환, 전문 농업경연인으로서의 역할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문화체육, 가족체험, 충남국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sync>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농업경연인중앙회 강우현 회장이 천5백 개 읍, 면 분회에서 1포씩 모은 쌀 30톤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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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대백제전, 손님맞이 총력
-주행사장, 롯데리조트 준비 완료
-관람객 편의 위해 주력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을 30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에 따르면주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백제문 진입로와 공주, 부여 수상공연장 등은현재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 동안 메인 숙박시설로 활용될 부여 롯데리조트는내달 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이미 시험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는 이번 행사의 성공은 개최지인 부여군과 공주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있다고 보고 손님맞이를 위한 솔선 참여 등을 독려하고 있으며남은 한 달 동안 기존의 조직구조를 본격 운영 준비체제로 전환해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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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지역 수출액 역대 최고
- 지난해 동기 대비 40.7% 증가
- 당진군 132.6% 수출 증가
지난달 충남 서북부지역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7일 천안세관이 발표한 2010년도 7월 충남서북부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지난달 수출액은 총 47억 7천2백만 달러이며, 수입액은 18억 2천 2백만 달러로29억 5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수출액 대비 40.7%가 증가한 수치로 이 같은 수출 호조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계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철강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 수출을 보면 당진군이 자동차 수출 호조로 132.6%가 증가했으며 천안시와 아산시가 각각 29.4% 와 47.6%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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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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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미생물 활용한 보령 우수농산물
유용미생물 EM을 활용해 무농약으로 생산된 보령의 사현포도와 무화과가 소비자들의 입맛을사로잡으며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현포도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높은 당도로최고의 포도로 인정받고 있으며 비 가림 재배를 하는 무화과 역시 친환경 재배가 이뤄지며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4회 향토 특색음식 경연대회 개최 예정
충남도가 세계대백제전 기간 첫 날인 9월 18일에 제4회 향토 특색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향토특색 음식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16개 시,군 추천음식점과 더불어 다문화가정 4개 팀 등 총 2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23일까지 각 시.군청에 신청하면 됩니다.
어린이 문화해설사, 대백제전에서 활동
공주 거주 초등학교 5학년 20명의 학생들이 2010 세계 대백제전 기간 동안 어린이문화해설사로 활동합니다. 이들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주에 걸쳐 진행됐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어린이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했으며 대백제전 개막전까지 지속적인 현장실습을 거쳐 공산성과 충남역사문화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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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충남지역의 주요행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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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면에서는 지난 16일부터 7-80년대 활발했던 옛 광산 모습의 사진을 공모하고 있 습니다. 출품을 희망하는 분들은 다음달 30일까지 성주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석탄산업이 활발했던 옛 성주 역사를 재조명하기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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