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24일 화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대충청방문의 해’, 관광객 크게 늘어
충남도가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최근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충남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충청방문의 해’, 관광객 크게 늘어
-관광객수 14% 증가 목표 달성 무난
-하반기 기획 관광프로그램 운영 계속
ann> 충남도와 대전시,충북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충청방문의해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충남도가 개발한 관광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2010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올해 상반기 동안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충남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는 올해 상반기 ‘보령시 옛이야기 투어,’ ‘서천군 거북이 투어’ 등지역특성을 살린 여러 관광 상품을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난 6월말까지 관광객 3만7천여명이 충남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3%가량 증가한 수치로, 도는 당초 목표했던관광객 증가율 14%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YNC/
또한 하반기에도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메가이벤트 패키지 투어를 비롯한신규 관광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으로,충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일 관광시책자문단회의에서 토론된 내용을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경영안정직불금지원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
충남도가 쌀값 하락 등으로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오는 25일 쌀 수급 안정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강철민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등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충남 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단국대 김호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지정토론과 우수농업발전 사례발표 등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INT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조례’ 지정을 위한 의견 수렴도 이뤄질 방침입니다.
내포신도시, 에너지 절약 도시로 조성
-고용창출, 탄소배출권 확보 등 이점 많아
오는 2012년 홍성과 예산지역에 들어서는 내포 신도시가 전국 최고의 에너지 절약도시로 조성됩니다.충남도는 내포 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만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 에너지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관련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집단 에너지 시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메탄가스를 냉난방 연료로 활용하는 것으로 도는 이로 인해 연간 5만8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87억원의 탄소배출권 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참여 주민 3만5천명
-수상공연·황산벌전투 재현행사 참여
올해 9월 개최될 세계대백제전에 지역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세계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총 92개 프로그램 가운데 24개의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인원은 총3만5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별로는 웅진성 퍼레이드에 만5천명, 수상공연 3천 명, 황산벌 전투재현 2천명 등이며, 자원봉사자도 시,군별로 약 2천명 이상씩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청 홈페이지 충남넷 ‘소통의 장’으로
충남도가 민선 5기 도정운영의 핵심인 대화와 소통을 위해 내년부터 도청 홈페이지인 충남넷에 '소통의 장'을 운영합니다.우선 행정정보 시스템과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2012년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결재와 원격근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또한 도는 소통의 장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도 정책수립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배합사료 특별구매자금 추가지원
충청남도수산관리소는 최근 사료가격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에 지난 3월에 이어 추가로 배합사료 특별구매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3월 1차로 88개 어가에 57억 3천7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19일에는 28개 어가에 19억3천9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116개 어가에 77억 천2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지방행정 길라잡이 사례집 발간
충남도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60여명이 공직현장에서 경험한 시책 등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방행정 길라잡이 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368페이지 분량의 이번 사례집에는 일선6급 공무원들이 사례발표한 4개 분야 32건의 다양한 실무사례 등이 기록돼 있어 신규 공무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벼 신품종 비교 전시포 설치
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삼광벼와 하이아미벼 등 충남지역 장려품종과 기능성품종 등 66개 품종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벼 신품종 비교 전시포’를 설치했습니다. 이 전시포는 총 2헥타르 규모로 농업기술원 내에 마련돼 있으며 품종별 벼 생육특성과 병해충 저항성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설치돼있습니다.
전국어업인정보화 대회 최우수상 조한순씨
제7회 전국 어업인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에서 태안군의 조한순씨가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문서편집과 인터넷정보 검색 2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인 조한순씨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올 상반기 기상이변으로 궂은 날씨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충남을 찾은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방문한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께서따뜻한 배려와 친절로 관광객들을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충청방문의 해’, 관광객 크게 늘어
충남도가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최근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충남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충청방문의 해’, 관광객 크게 늘어
-관광객수 14% 증가 목표 달성 무난
-하반기 기획 관광프로그램 운영 계속
ann> 충남도와 대전시,충북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충청방문의해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충남도가 개발한 관광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2010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올해 상반기 동안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충남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는 올해 상반기 ‘보령시 옛이야기 투어,’ ‘서천군 거북이 투어’ 등지역특성을 살린 여러 관광 상품을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난 6월말까지 관광객 3만7천여명이 충남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3%가량 증가한 수치로, 도는 당초 목표했던관광객 증가율 14%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YNC/
또한 하반기에도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메가이벤트 패키지 투어를 비롯한신규 관광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으로,충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일 관광시책자문단회의에서 토론된 내용을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경영안정직불금지원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
충남도가 쌀값 하락 등으로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오는 25일 쌀 수급 안정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강철민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등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충남 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단국대 김호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지정토론과 우수농업발전 사례발표 등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INT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조례’ 지정을 위한 의견 수렴도 이뤄질 방침입니다.
내포신도시, 에너지 절약 도시로 조성
-고용창출, 탄소배출권 확보 등 이점 많아
오는 2012년 홍성과 예산지역에 들어서는 내포 신도시가 전국 최고의 에너지 절약도시로 조성됩니다.충남도는 내포 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만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 에너지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관련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집단 에너지 시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메탄가스를 냉난방 연료로 활용하는 것으로 도는 이로 인해 연간 5만8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87억원의 탄소배출권 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참여 주민 3만5천명
-수상공연·황산벌전투 재현행사 참여
올해 9월 개최될 세계대백제전에 지역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세계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총 92개 프로그램 가운데 24개의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인원은 총3만5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별로는 웅진성 퍼레이드에 만5천명, 수상공연 3천 명, 황산벌 전투재현 2천명 등이며, 자원봉사자도 시,군별로 약 2천명 이상씩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청 홈페이지 충남넷 ‘소통의 장’으로
충남도가 민선 5기 도정운영의 핵심인 대화와 소통을 위해 내년부터 도청 홈페이지인 충남넷에 '소통의 장'을 운영합니다.우선 행정정보 시스템과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2012년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결재와 원격근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또한 도는 소통의 장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도 정책수립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배합사료 특별구매자금 추가지원
충청남도수산관리소는 최근 사료가격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에 지난 3월에 이어 추가로 배합사료 특별구매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3월 1차로 88개 어가에 57억 3천7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19일에는 28개 어가에 19억3천9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116개 어가에 77억 천2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지방행정 길라잡이 사례집 발간
충남도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60여명이 공직현장에서 경험한 시책 등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방행정 길라잡이 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368페이지 분량의 이번 사례집에는 일선6급 공무원들이 사례발표한 4개 분야 32건의 다양한 실무사례 등이 기록돼 있어 신규 공무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벼 신품종 비교 전시포 설치
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삼광벼와 하이아미벼 등 충남지역 장려품종과 기능성품종 등 66개 품종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벼 신품종 비교 전시포’를 설치했습니다. 이 전시포는 총 2헥타르 규모로 농업기술원 내에 마련돼 있으며 품종별 벼 생육특성과 병해충 저항성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설치돼있습니다.
전국어업인정보화 대회 최우수상 조한순씨
제7회 전국 어업인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에서 태안군의 조한순씨가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문서편집과 인터넷정보 검색 2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인 조한순씨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올 상반기 기상이변으로 궂은 날씨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충남을 찾은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방문한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께서따뜻한 배려와 친절로 관광객들을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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