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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뉴스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뉴스

2008.11.28(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제54회 백제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54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평가보고회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
행정중심 복합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제54회 백제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 27일, 도청 대회의실
- 68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발생...교통대책 및 편의시설 미흡 지적
- 2009 pre-대백제전 준비하는 자리도 마련

ANC> 지난 10월12일 막을 내린 제54회 백제문화제를 되돌아보고, 문제점과 개선사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제54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평가보고회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충남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주시와 부여군 시장 및 군수, 백제문화제 전문 프로듀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백제문화제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평가 용역을 맡은 공주대는 올해 백제문화제에 15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지난해 353억원의 두 배에 이르는 6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으며, 주민 만족도와 관광객 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주 행사장 진입로 교통대책, 편의시설과 먹을거리 장소 부족 등은 개선, 보완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됐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010 대백제전을 준비하는 2009 pre-대백제전의 비전 등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제54회 백제문화제는 전반적으로 성공한 축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의 미흡한 점을 적극 보완해 다가오는 2010 대백제전을 세계적인 축제로 이끌어가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cni뉴스 김미진 입니다.




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

-2008~2010년 294억원 투자, 공주,연기 78개 마을 생활불편 해소-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의한 각종 개발 행위규제로 주변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립, 시행 중인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규제주민의 피해보상 차원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공주시와 연기군 78개 마을에 총 294억 원을 투자해 생활편익시설과 마을회관, 복지시설 등의 공익사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올해는 해당지역 38개 마을에 147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노인회관 등 96개의 주민공동시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道, 2008 선도기업 선정결과 발표

-대호산업, 태형산업 등 6개사 중견기업으로 집중 육성-

충남도는 도내 제조업체 가운데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을 선정해 2008 선도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기업은 대호산업과 태형산업, 주식회사 한일그린텍 등 6개 업체로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 지원, 융자 지원 시 3% 금리 우대 등 도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대책이 지원됩니다.

선도기업은 업체별 신용평가, 기술평가 등의 평가기준에 의거해 격년제로 충남도 중소기업 지원기관협의회에서 지정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세입, 올해 목표달성 어려울 듯

- 300억 원 세입결함 예상...재정수입 감소 최소화 방안 강구
- 전국자원봉사대회. 민원인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등도 발표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충남도 세입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도 자치행정국은 27일 기자 브리핑을 열고, 기업부도율 증가와 부동산 거래 감소 등으로 인해 300억 원 정도의 세입 결함이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화력발전 지역개발세 과세 등을 적극 추진해 경기 하락에 따른 재정수입 감소 폭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는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1년을 맞아 열리는 전국자원봉사자대회와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한줄뉴스

1.‘서해안권 발전계획’ 수립, 충남도가 주관
충남과 인천, 경기 전북 등 서해안권 4개시도가 공동 연구에 나선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을 충남도가 주관하게 됐습니다. 서해안권 발전계획은 서해안권을 산업, 물류, 관광 등 동북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하게 됩니다.

2.道, 간부공무원 대상 통계 특별교육 실시
충남도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특별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유사.중복통계 작성을 방지하고, 통계의 공동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충남통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습니다.

3.제2회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합격증서 수여
충남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5명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자치행정국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열정, 청렴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도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제54회 백제문화제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역사문화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부족, 연계관광코스 개발 미흡 등 몇 가지 문제점 또한 지적되고 있는데요. 철저한 보완과 개선을 통해 2010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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