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꽃박 조직위, 해외언론 홍보 나서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외신기자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道, 임산물 10선 집중 육성
충남도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산물 10선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꽃박 조직위, 해외언론 홍보 나서
-21일,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 열어-
-꽃 박람회 추진상황에 대한 질문 이어져-
ANC> 꽃과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2009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외신기자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RE> 2009년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가 국제원예생산자협회로부터 국제공인을 받으며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안면도 꽃 박람회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21일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외신기자 클럽 소속회원을 대상으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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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 현황과 꽃 박람회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꽃 박람회는 네덜란드와 미국, 일본, 중국 등 21개국 54개 화훼업체와 국내 56개 기관 단체가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야외 정원 조성을 위해 지역 화훼농가와 계약 재배 중에 있습니다.
stand> 기름유출사고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명실상부한 전 세계인의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道, 임산물 10선 집중 육성
-약초류, 산양삼 등 고소득 유망품목, 2017년까지 2360억원 투자-
충남도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산물 10선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소득 유망 10대 품목은 지속적인 육성이 필요한 밤과 표고, 은행, 호두, 산양삼 등으로 2017년까지 총 236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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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추진계획에 따르면 밤 재배지 감축 등의 생산기반 조성과 정비에 1,156억원,
산지종합유통센터 개소 등 유통가공 분야에 대한 지원체계 개선에 1,079억 원, 임업연구와 기술 보급 활성화에 10억 원 등이 투입됩니다.
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 워크숍 개최
-21일, 이통장 상호결속과 리더십 함양 기회-
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는 21일, 연기 문화예술회관에서 도지부 임원과 도내 이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이통장들이 지방자치 시대의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고, 상호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도민의 안녕과 충남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남도지사는 지방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진솔한 생각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道, 제2기 도비유학 장학생 증서 수여
-고려대 세종캠퍼스 곽성신, 공주대 김소민 학생 선발-
충남도는 제2기 도비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도비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람은 고려대 신소재학과 곽성신 군과 공주대 수학교육과 김소민 양으로 두 학생은 내년부터 2년간 총 9000만원 범위 내에서 학비와 생활비, 왕복 항공료 등의 유학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충남 도비 유학 장학생 사업은 도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선발된 학생 2명은 현재 도쿄공과대학과 독일 에어랑엔 뉘른베아그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채훈 정무부지사, 외자유치 세일즈 활동 전개
채훈 충남정무부지사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러시아와 영국, 대만에서 외자유치 세일즈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활동은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를 타계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설명회와 투자선 다변화를 위한 상담추진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세계 최초 딸기품종 판별기술 자체개발 성공
우리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이용한 딸기품종 판별기술 자체개발에 성공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개발된 이 기술은 혼종에 따른 농가 피해 최소화와 국내품종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남도 도비유학 장학생 사업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행한 것입니다. 비단 도비유학생 선발뿐 아니라, 공업고 해외 인턴십 사업 등을 추진하며 충남도는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인재를 키우는 일! 선진강국을 향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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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 조직위, 해외언론 홍보 나서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외신기자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道, 임산물 10선 집중 육성
충남도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산물 10선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꽃박 조직위, 해외언론 홍보 나서
-21일,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 열어-
-꽃 박람회 추진상황에 대한 질문 이어져-
ANC> 꽃과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2009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외신기자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RE> 2009년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 박람회가 국제원예생산자협회로부터 국제공인을 받으며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안면도 꽃 박람회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21일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외신기자 클럽 소속회원을 대상으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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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 현황과 꽃 박람회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꽃 박람회는 네덜란드와 미국, 일본, 중국 등 21개국 54개 화훼업체와 국내 56개 기관 단체가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야외 정원 조성을 위해 지역 화훼농가와 계약 재배 중에 있습니다.
stand> 기름유출사고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명실상부한 전 세계인의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道, 임산물 10선 집중 육성
-약초류, 산양삼 등 고소득 유망품목, 2017년까지 2360억원 투자-
충남도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산물 10선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소득 유망 10대 품목은 지속적인 육성이 필요한 밤과 표고, 은행, 호두, 산양삼 등으로 2017년까지 총 236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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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추진계획에 따르면 밤 재배지 감축 등의 생산기반 조성과 정비에 1,156억원,
산지종합유통센터 개소 등 유통가공 분야에 대한 지원체계 개선에 1,079억 원, 임업연구와 기술 보급 활성화에 10억 원 등이 투입됩니다.
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 워크숍 개최
-21일, 이통장 상호결속과 리더십 함양 기회-
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는 21일, 연기 문화예술회관에서 도지부 임원과 도내 이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이통장들이 지방자치 시대의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고, 상호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도민의 안녕과 충남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남도지사는 지방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진솔한 생각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道, 제2기 도비유학 장학생 증서 수여
-고려대 세종캠퍼스 곽성신, 공주대 김소민 학생 선발-
충남도는 제2기 도비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도비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람은 고려대 신소재학과 곽성신 군과 공주대 수학교육과 김소민 양으로 두 학생은 내년부터 2년간 총 9000만원 범위 내에서 학비와 생활비, 왕복 항공료 등의 유학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충남 도비 유학 장학생 사업은 도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선발된 학생 2명은 현재 도쿄공과대학과 독일 에어랑엔 뉘른베아그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채훈 정무부지사, 외자유치 세일즈 활동 전개
채훈 충남정무부지사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러시아와 영국, 대만에서 외자유치 세일즈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활동은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를 타계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설명회와 투자선 다변화를 위한 상담추진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세계 최초 딸기품종 판별기술 자체개발 성공
우리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이용한 딸기품종 판별기술 자체개발에 성공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개발된 이 기술은 혼종에 따른 농가 피해 최소화와 국내품종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남도 도비유학 장학생 사업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행한 것입니다. 비단 도비유학생 선발뿐 아니라, 공업고 해외 인턴십 사업 등을 추진하며 충남도는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인재를 키우는 일! 선진강국을 향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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