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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뉴스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뉴스

2008.11.20(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부여 ‘서동요 역사 관광지’ 조성 가시화
부여 서동요 세트장과 계백장군 무예촌 조성부지 주변 지역을 활용한 서동요 역사관광지 개발이 추진됩니다.

2.도청이전신도시, 중간보고회 개최
도청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부여 ‘서동요 역사 관광지’ 조성 가시화
-서동요 세트장 및 계백장군 무예촌 조성부지 주변 지역 활용-
-총 사업비 370억원 투입, 2012년 완공 예정-

ANC> 백제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서동요’의 오픈 세트장 주변이 역사 관광지로 본격 조성됩니다. 안진영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충남도는 20일, 서동요 세트장과 계백장군 무예촌 조성부지 주변 지역을 활용한 서동요 역사관광지 조성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조성계획이 승인된 지역은 부여군 가화리 일원 17만4천5백 여㎡로 이곳엔 전통무예수련원, 마상무예관, 방송아카데미,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총 370억 원을 투자해 2012년 완료됩니다.

올해 서동요 세트장은 대왕세종을 비롯해 홍길동, 바람의 나라 등 8개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활용됐지만,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2006년 28만 3천 여 명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특히 올해 방문객은 10월 말 현재, 4만 2천 여 명에 불과한 실정이기 때문에 충남도와 부여군은 서동요 역사 관광지 조성 사업에 적지 않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백제의 마지막 왕도이자 긴 세월 동안 감춰뒀던 백제의 역사가 백마강 줄기를 따라 흐르는 고장, 부여!

stand> 부여 서동요 역사관광지 조성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2010 대백제전의 성공유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도청이전신도시, 중간보고회 개최

-자전거 도시, green city, 5無 도시 등으로 조성-

도청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청이전 신도시를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9천900여㎡ 규모로 개발하며, 2020년까지 10만 명이 상주하는 명품도시로 만든다는 내용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도시가 숲이 되는 green city,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5無 도시 등 8가지 특화요소를 중점테마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 담당자 INT

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보완해 2009년 5월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1.道 체납 기동팀, 체납액 164억원 징수
충남도는 지난 10월13일부터 31일까지 체납액 징수 기동팀과 광역체납 징수팀을 편성해 체납액 164억원을 징수했습니다. 이번 징수기동팀 운영 결과, 보다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담인력 확충과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확보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청양 가파마을서 김장 체험행사 열려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칠갑산가파정보화마을에서 도시 직장인들과 농촌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장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칠갑산 자락에서 재배한 유기농 배추와 국산 천일염, 청양 고춧가루 등을 사용한 웰빙 김치를 직접 담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홍주성 아트페스티벌 28일까지 개최
한국예총 홍성군지부가 주관하는 제2회 홍주성 아트페스티벌이 21일부터 28일까지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에서는 국악, 시조, 가곡, 사진, 연극 등 문화예술의 모든 장르를 선보여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동요 역사관광지 조성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부여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을 텐데요.
백제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역할이자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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