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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뉴스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뉴스

2008.11.17(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2008 충남 농촌관광 체험행사 성황
충남도가 농어촌 부존자원을 활용해 시행하고 있는 2008 농촌체험 가족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삽교호 살리기 캠페인 전개
충남도는 17일, 삽교호 수계보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삽교호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2008 충남 농촌관광 체험행사 성황

- 태안 별주부마을 독살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에 호응 얻어
- 농촌체험, 자연의 풍요로움과 인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

Ann> 최근의 여행 트렌드는 단순히 보고, 느끼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이런 추세에 발맞춘 충남도의 농촌체험 가족여행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충남도가 농어촌 부존자원을 활용해 시행하고 있는 2008 농촌체험 가족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태안 별주부마을의 독살체험과 부여 곤충나라의 곤충 만들기 체험, 홍성 홍동마을의 가족문패 만들기 체험, 황토염색체험 등은 76가구 320 여 명이 참가할 만큼 성황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런 체험여행은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농촌의 살아있는 정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각 시군들은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4계절 운영이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올해 마지막 체험행사는 오는 22일, 아산시와 당진군에서 개최되며, 참가 가능 인원은 각각 40명입니다.

stand> 도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농민들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주는 농촌 체험행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미진 입니다.





삽교호 살리기 캠페인 전개

- 17일, 당진군 우강면 소반리
- 수변구역 정화, 유효미생물(EM)발효 흙공 던지기, 수중 쓰레기수거 등 실시

충남도는 17일, 삽교호 수계보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삽교호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당진군 우강면 소반리 수변지역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변구역 정화활동, 수질정화능력 향상을 위한 유효미생물 발효 흙공 던지기, 수중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도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 삽교호 수계보전네트워크는 삽교호 수질보전을 위해 19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모임체로
지난 2006년 결성 이후, 다양한 지역 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의회, 제221회 정례회 개최

- 11월 17일~12월 19일까지 33일 동안
-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남도의회는 2008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위해 정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33일 동안 계속됩니다. 특히 정례회 기간 중에는 도 본청과 산하 소속기관 등에 대한 2008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도의 각종 정책과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또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충청남도 관광육성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 워크숍 개최
충남도와 충남환경기술개발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대’ 워크숍이 18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추진전략’등의 주제발표와 충남도의 ‘기후변화 대응 추진계획안’ 등이 발표됩니다.

2.‘꿈나무 정치현장 체험’ 실시
충남도와 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도내 중학교 학생회장단 72명을 초청해 꿈나무 정치현장 체험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체험 행사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민주적 리더십 교육, 도의회 본회의장 방문, 도지사와의 만남 등의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충남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전통이 살아있는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곧 도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체험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매력충남의 이미지를 한껏 드높일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농어촌 체험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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