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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4일 화요일 뉴스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뉴스

2008.11.03(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홍성 광천김 특화단지 조성
광천 재래맛김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김 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2.道-中 상하이, 우호교류 협정 체결
충남도지사는 중국 상하이시와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홍성 광천김 특화단지 조성

- 광천읍 벽계리 일원 5만 6천㎡ 규모
- 김 가공관련 시설 특화단지에 집중
- 품질, 맛 균일화로 믿을 수 있는 명품 광천김 생산

Ann> 홍성군 광천 지역은 토굴 새우젓과 함께 맛있는 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이곳에 김 특화단지가 조성 사업이 시작돼 광천김 명품화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노은혜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표면이 매끄럽고 두께가 얇으며 고소한 맛으로 유명한 광천김!! 광천 재래맛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홍성군은 내년 말까지 57억 원을 투입해, 광천읍 벽계리 일원에 56,000㎡ 규모의 김 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부지조성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광천 재래김의 가공시설 개선과 규격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김 가공과 관련된 모든 시설이 한 곳으로 집중될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홍성군은 특화단지 조성 후에는 입주 기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품질과 맛을 균일화시켜 광천김의 명품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stand>또한 김 특화단지를 오서산 등의 홍성 8경과 연계해 관광명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야심차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지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ni뉴스 노은혜 입니다.




道-中 상하이, 우호교류 협정 체결

-충남도지사, 상하이 시장과 상호발전방향 공동모색-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3일, 중국을 방문해 상하이시와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지사는 상하이시청에서 ‘한정’ 상하이 시장과 우호교류 협정 조인식을 갖고 충남도와 상하이시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물꼬를 텄습니다.

이날 체결된 협정서에는 경제무역, 관광,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양측이 적극 지원한다는 원칙을 담았습니다. 또한 2010년 개최되는 충남도 대백제전과 상하이엑스포에 대해 서로 관심을 갖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道, 100세 이상 장수노인 생활실태 조사

-도내 장수노인 135명, 건강한 생활습관이 장수비결-

충남도내에는 100세 이상 장수 노인이 135명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가 발표한 100세 이상 장수노인 생활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100세 이상 노인은 총 135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이 125명, 남성이 10명이었습니다.

특히 장수노인의 75%인 102명이 농촌에 거주하고 있었고, 서산, 당진, 아산 등 충남 서북부 지역에 많이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장수노인들의 생활습관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평균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동시에 금주,금연을 실천하고, 채소와 된장 등 전통음식을 선호하며,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의회,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입장 밝혀

-규탄결의 대회 열어 충남도의회 의지 표명-

지난 달 30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발표된 이후 이에 대한 비수도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의회가 3일 오전, 규제완화 방안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충남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발표해 그동안 정부가 다짐해온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은 사라지고, 수도권 경제 살리기에만 집중한 이번 정책에 분노한다며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밀어붙이기식 반 지방정책을 즉각 철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천해 지방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줄뉴스

1.정보화마을 햅쌀 이벤트 실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실시하는 햅쌀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현재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서는 전국 116개 브랜드의 햅쌀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과 서산, 계룡 지역에서 생산된 쌀 4가지가 이번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2.道, 읍면동 주민등록담당자 실무교육 진행
충남도는 3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동 주민등록담당자 230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법령 준수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주민번호 유출 등의 개인정보 침해를 막고, 자신의 정보를 적극 보호하려는 주민들의 인식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장항선 폐역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아산지역의 폐쇄된 철길과 역 건물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아산시는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항선 선형 개량공사로 폐쇄된 철로와 5개 역사를 박물관 등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각 역사는 종합예술구와 음악예술구 등으로 나뉘어 개발하며,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건강과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우리 지역 장수노인들의 생활 모습은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충분히 잠을 자고, 술과 담배를 멀리한다는 조사 결과를 보면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할 역할을 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자신의 일상생활을 한번쯤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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