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2008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충남도는 각종 재난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08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논산시 양촌면, 곶감 만들기 ‘한창’
최근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일대에서는 고품질의 곶감을 생산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2008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 29일, 보령시 웅천읍 비체팰리스
- 30개 기관,단체 참여 ...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구축 가능
Ann>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처하는 훈련이 돼 있다면 피해를 그만큼 줄일 수 있게 마련입니다. 이에 충남도가 실제 상황 못지않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곽진희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지하 1층, 지상 13층의 대규모 휴양시설에서 테러에 의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투숙객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 관할 소방서와 자치단체, 경찰서 등 긴급구조지원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순식간에 상황을 마무리 짓습니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2008 긴급구조종합훈련이 29일 보령시 웅천읍 비체팰리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보령지역 30개 기관과 단체에서 긴급구조요원 45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헬기를 포함한 40여대의 장비가 총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폭발에 의한 건물붕괴와 화재 사고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재난 발생상황 전파 및 초기대응, 인명구조와 화재테러진압 등의 과정에 따라 1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stand> 관련 기관의 협력과 유대관계가 한층 강화된 이날 훈련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대형사고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곽진흽니다.
논산시 양촌면, 곶감 만들기 ‘한창’
- ‘Q마크’ 획득, 곶감특구 지정 등으로 곶감산업 탄력
- 11월 29일~30일, 2008 양촌곶감축제 개최 예정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더불어 전국 3대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일대에서는 요즘 곶감 만들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양촌 지역에서 생산되는 곶감은 다른 지역 곶감보다 1.5배 이상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충남도지사가 인증하는 Q마크까지 획득해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 주민 INT
지난 2006년에는 논산시 양촌면 일대가 곶감특구로 지정돼 주민들은 감나무 재배를 확대하고, 저장시설을 늘리는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달 29일과 30일에 펼쳐지는 2008 양촌곶감축제를 통해 양촌 곶감의 위상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道, 2008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수상
-물 통합관리 및 생태 네트워크 구축 등 친환경 성과 인정받아-
충남도가 2008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는 전국 최초로 물 통합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통합 생태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환경미디어가 주관한 2008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은 일반인 1000여 명의 설문조사와
환경전문가 125명의 철저한 현지 심사 및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습니다.
한줄뉴스
1.제2회 생활원예콘테스트 개최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한 제2회 생활원예콘테스트가 30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생활원예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베란다 정원 가꾸기와 접시, 컵 등에 식물을 재배하는 디시가든,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됩니다. 입상작은 다음달 2일까지 전시되며 새집증후군 예방법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계획입니다.
2.道,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장비활용교육 실시
충남도소방안전본부는 3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장비활용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교육은 재난사고예방과 안전점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요령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게 됩니다.
3.초,중등교사 및 여행사 초청 산업체 팸 투어 실시
충남도는 도내 산업현장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초,중등교사 및 여행업 전문가를 초청해 30일부터 31일까지 산업체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팸투어 코스는 그린에너지 생산현장인 태안 에너지 특구와 대산 석유화학단지 등이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선선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는 특히 산불 등의 화재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는데요.
오늘 뉴스를 통해 재난대비 훈련 소식을 전해드렸지만 신속한 대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1.2008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충남도는 각종 재난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08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논산시 양촌면, 곶감 만들기 ‘한창’
최근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일대에서는 고품질의 곶감을 생산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2008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 29일, 보령시 웅천읍 비체팰리스
- 30개 기관,단체 참여 ...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구축 가능
Ann>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처하는 훈련이 돼 있다면 피해를 그만큼 줄일 수 있게 마련입니다. 이에 충남도가 실제 상황 못지않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곽진희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지하 1층, 지상 13층의 대규모 휴양시설에서 테러에 의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투숙객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 관할 소방서와 자치단체, 경찰서 등 긴급구조지원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순식간에 상황을 마무리 짓습니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2008 긴급구조종합훈련이 29일 보령시 웅천읍 비체팰리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보령지역 30개 기관과 단체에서 긴급구조요원 45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헬기를 포함한 40여대의 장비가 총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폭발에 의한 건물붕괴와 화재 사고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재난 발생상황 전파 및 초기대응, 인명구조와 화재테러진압 등의 과정에 따라 1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stand> 관련 기관의 협력과 유대관계가 한층 강화된 이날 훈련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대형사고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곽진흽니다.
논산시 양촌면, 곶감 만들기 ‘한창’
- ‘Q마크’ 획득, 곶감특구 지정 등으로 곶감산업 탄력
- 11월 29일~30일, 2008 양촌곶감축제 개최 예정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더불어 전국 3대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일대에서는 요즘 곶감 만들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양촌 지역에서 생산되는 곶감은 다른 지역 곶감보다 1.5배 이상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충남도지사가 인증하는 Q마크까지 획득해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 주민 INT
지난 2006년에는 논산시 양촌면 일대가 곶감특구로 지정돼 주민들은 감나무 재배를 확대하고, 저장시설을 늘리는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달 29일과 30일에 펼쳐지는 2008 양촌곶감축제를 통해 양촌 곶감의 위상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道, 2008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수상
-물 통합관리 및 생태 네트워크 구축 등 친환경 성과 인정받아-
충남도가 2008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는 전국 최초로 물 통합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통합 생태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환경미디어가 주관한 2008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은 일반인 1000여 명의 설문조사와
환경전문가 125명의 철저한 현지 심사 및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습니다.
한줄뉴스
1.제2회 생활원예콘테스트 개최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한 제2회 생활원예콘테스트가 30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생활원예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베란다 정원 가꾸기와 접시, 컵 등에 식물을 재배하는 디시가든,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됩니다. 입상작은 다음달 2일까지 전시되며 새집증후군 예방법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계획입니다.
2.道,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장비활용교육 실시
충남도소방안전본부는 3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장비활용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교육은 재난사고예방과 안전점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요령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게 됩니다.
3.초,중등교사 및 여행사 초청 산업체 팸 투어 실시
충남도는 도내 산업현장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초,중등교사 및 여행업 전문가를 초청해 30일부터 31일까지 산업체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팸투어 코스는 그린에너지 생산현장인 태안 에너지 특구와 대산 석유화학단지 등이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선선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는 특히 산불 등의 화재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는데요.
오늘 뉴스를 통해 재난대비 훈련 소식을 전해드렸지만 신속한 대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