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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뉴스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뉴스

2008.10.12(일)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아듀! 백제문화제

열흘간의 대 장정을 마친 제54회 백제문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공주시 연문광장에서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홍성 남당 대하축제 ‘인기’

지난 9월 5일부터 홍성군 남당항에서 열리고 있는 대하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아듀! 백제문화제

-12일, 공주시 연문광장에서 폐막식 열려-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이어져-
-55회 백제문화제 기약하며 도민과 아쉬운 작별인사 나눠-

ANC>열흘간의 대 장정을 마친 제54회 백제문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문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관광객을 동원해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요. 12일, 공주 연문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 현장을 안진영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RE> 지난 10월3일, 교류왕국 700년 대 백제라는 슬로건아래 야심 차게 출발한 백제문화제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동원하며 충남도의 명품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백제문화제! 이번 축제의 끝을 아쉬워하는 관광객들과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제54회 백제문화제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이어져 다음 축제를 기대하는 도민들을 위해 연문광장 하늘 위에 새로운 희망의 불을 밝혔습니다. 도 및 시군 주요 인사들과 주민들. 총 만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축제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음 백제문화제를 더욱 야침 차게 추진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INT -

stand>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막을 내린 제54회 백제문화제는 내년을 기약하며 새로운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도는 더욱 성대하게 치러질 2010년 대백제전 준비하고 더욱 박차게 해 나갈것을 다짐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홍성 남당 대하축제 ‘인기’

- 남당포구 일원에서 다채로운 맛의 향연 펼쳐져
- 11월 2일까지 대하축제 계속

지난 9월 5일부터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열리고 있는 대하축제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는 남당 대하축제에서는 다양한 대하 요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맨손 대하잡기 체험 등의 행사도 마련돼 관광객들과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INT -

대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먹을거리로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불립니다. 특히 10월 대하는 평균 길이가 20센티미터에 이르며 탐스러운 겉모습만큼 그 맛도 매우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한편 이번 남당 대하축제는 오는 11월 2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충남 지역전략산업 획기적 도약

-4대 지역전략사업,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이끌어가-
-5년간 1,625억원 투입 집중 육성-

충남도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의 전략사업으로 지정된 디스플레이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 첨단문화산업, 농 축산 바이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하게 되는 2단계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은 이미 구축된 장비와 산학연 네트워킹 등 탄탄한 기반시설을 활용해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서비스, 인력양성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이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온 사업으로 총 1625억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40%를 점유하는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며 자동차부품산업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부품기업이 탄생할 것이라고 희망찬 미래를 내다봤습니다.


한줄뉴스


道, 영화, 드라마 제작자 초청 팸투어 실시

충남도와 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은 제54회 백제문화제가 개최되는 부여, 공주지역에서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도는 충남 16개 시군의 영상 촬영지가 담긴 펀&스토리 책자를 바탕으로 둘러봤으며, 백제전설여행이라는 설화집을 제공해 풍성한 드라마 소재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도청신도시, 홍성, 예산 교육특구 지정 신청

충남도는 도청이전시도시를 포함한 홍성, 예산군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신청서를 지식경제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특구사업은 5개년에 걸쳐 8개 분야에 국비와 도비102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교육특구 지정 시 자율 학교 운영특례 등이 인정됩니다.

충청남도청, 체납 징수 대책 마련

2008년 하반기 지방세수 확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충남도는 체납세금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도 소속공무원 424명을 대상으로 징수독려 기동팀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체납 징수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최고품질 과실 탑프루트 최고 품질 인정받아

최고 품질의 과실 생산단지인 탑프루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탑프루트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FTA협상, 교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6년 부터 시행해온 것으로, 도는 2009년부터 기존 3개 생산단지를 6개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를 넘어 국제적인 축제로 자립자고 있는 백제문화제가 막을 내렸는데요. 예년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실과 휴식 공간 미흡 등 관람객들에 대한 배려가 조금은 부족하다는 아쉬운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드러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된 축제를 기대하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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