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2008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 준비 완료
제12회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을 앞두고 강경 지역 곳곳에서 막바지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2.道,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총력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농기계 안전사고 구조, 구급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2008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 준비 완료
- 9일~13일까지 논산 강경읍 일원
- 젓갈 담그기 등 체험 행사 및 다양한 특별프로그램 예정
Ann> 논산 강경포구는 예로부터 젓갈로 유명한 곳이죠~ 200년 전통의 젓갈을 자랑하는 강경에서 10월 9일부터 2008 발효젓갈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막바지 준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Re> 각종 어패류를 염장 발효시킨 우리나라 특유의 저장식품 젓갈!! 전국 제일의 명성을 자랑하는 젓갈의 고장 강경에서 제12회 강경발효젓갈 축제가 개최됩니다.
오는 9일 개막해 13일까지 닷새 동안 계속되는 축제를 앞두고 강경 지역 곳곳에서는 행사 준비가 한창이며 7일 오후에는 임성규 논산시장과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최종상황 보고회도 열렸습니다.
-논산시장 INT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젓갈 담그기, 젓갈 반찬 만들기, 외국인 김치 담그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그 밖에도 10월의 낭만콘서트, 젓갈음식 요리대회 등의 특별행사가 마련돼 있어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현장> 특히 올해 강경발효젓갈축제는 민간 주도의 행사 운영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내실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구조구급대책 추진
- 농기계 안전사고 10월에 많이 발생
- 도 소방안전본부, 안전사고 예방 위한 홍보 활동 등 실시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농기계 안전사고 구조, 구급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소방본부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314건으로 이 가운데 15퍼센트인 47건이 10월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도 소방본부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의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농기계 전복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구조, 구급 대원을 대상으로 적합한 구조 요령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道, 추동 대비 6,116Km 도로정비 추진
-10월 한 달간 6,116km 일제 정비, 동절기 결빙 등 대비 -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충남도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를 추진합니다.
도는 10월 한 달을 2008년 가을철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일제 도로 정비에 나서는 한편, 동절기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 비축과 제설 정비 점검을 실시합니다.
- 담당자 Int
이번 도로 정비 기간에는 주요 구조물과 배수시설의 기능 점검, 각종 시설물 청결상태 확인 등 도로안전시설 정비가 중점적으로 이뤄집니다.
또한, 동절기 강설에 대비해 염화칼슘 등의 제설자재를 비축하고 상습 적설지역에 모래적사장과 모래주머니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위해 집중 홍보 실시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은 쇠고기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과 연계해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한 기초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원산지표시 표준 메뉴판을 제작 보급하고, 도축 증명서, 등급판정서 등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2.친환경 도시 건설 위한 충남재생 프로젝트 착수
충남도는 친환경적이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남을 만들기 위한 ‘충남재생 프로젝트’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먼저 도는 충남도 경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0년 권역별, 유형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경관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 음식 문화인 젓갈은 풍성한 향토문화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외국인들까지 강경으로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각 지역의 독특한 특산물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향토색을 갖춘 우리 지역 고유의 상품이 더욱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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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8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 준비 완료
제12회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을 앞두고 강경 지역 곳곳에서 막바지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2.道,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총력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농기계 안전사고 구조, 구급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2008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 준비 완료
- 9일~13일까지 논산 강경읍 일원
- 젓갈 담그기 등 체험 행사 및 다양한 특별프로그램 예정
Ann> 논산 강경포구는 예로부터 젓갈로 유명한 곳이죠~ 200년 전통의 젓갈을 자랑하는 강경에서 10월 9일부터 2008 발효젓갈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막바지 준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Re> 각종 어패류를 염장 발효시킨 우리나라 특유의 저장식품 젓갈!! 전국 제일의 명성을 자랑하는 젓갈의 고장 강경에서 제12회 강경발효젓갈 축제가 개최됩니다.
오는 9일 개막해 13일까지 닷새 동안 계속되는 축제를 앞두고 강경 지역 곳곳에서는 행사 준비가 한창이며 7일 오후에는 임성규 논산시장과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최종상황 보고회도 열렸습니다.
-논산시장 INT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젓갈 담그기, 젓갈 반찬 만들기, 외국인 김치 담그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그 밖에도 10월의 낭만콘서트, 젓갈음식 요리대회 등의 특별행사가 마련돼 있어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현장> 특히 올해 강경발효젓갈축제는 민간 주도의 행사 운영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내실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구조구급대책 추진
- 농기계 안전사고 10월에 많이 발생
- 도 소방안전본부, 안전사고 예방 위한 홍보 활동 등 실시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농기계 안전사고 구조, 구급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소방본부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314건으로 이 가운데 15퍼센트인 47건이 10월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도 소방본부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의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농기계 전복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구조, 구급 대원을 대상으로 적합한 구조 요령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道, 추동 대비 6,116Km 도로정비 추진
-10월 한 달간 6,116km 일제 정비, 동절기 결빙 등 대비 -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충남도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를 추진합니다.
도는 10월 한 달을 2008년 가을철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일제 도로 정비에 나서는 한편, 동절기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 비축과 제설 정비 점검을 실시합니다.
- 담당자 Int
이번 도로 정비 기간에는 주요 구조물과 배수시설의 기능 점검, 각종 시설물 청결상태 확인 등 도로안전시설 정비가 중점적으로 이뤄집니다.
또한, 동절기 강설에 대비해 염화칼슘 등의 제설자재를 비축하고 상습 적설지역에 모래적사장과 모래주머니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위해 집중 홍보 실시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은 쇠고기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과 연계해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한 기초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원산지표시 표준 메뉴판을 제작 보급하고, 도축 증명서, 등급판정서 등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2.친환경 도시 건설 위한 충남재생 프로젝트 착수
충남도는 친환경적이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남을 만들기 위한 ‘충남재생 프로젝트’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먼저 도는 충남도 경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0년 권역별, 유형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경관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 음식 문화인 젓갈은 풍성한 향토문화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외국인들까지 강경으로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각 지역의 독특한 특산물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향토색을 갖춘 우리 지역 고유의 상품이 더욱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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