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뉴스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뉴스

2008.08.26(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 추석맞이 교통,물가 대책 마련
충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도로 정비 계획과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추석맞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 219회 임시회, 이틀째 도정 질의
충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 이틀째를 맞아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道, 추석맞이 적극 나서

-총 연장 6,115km 도로 정비 계획 수립-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14개 선 임시 우회도로 지정-
-추석 수산물 성수품 가격 안정에 나서-

ANN>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맞이에 충남도가 적극 나섰습니다. 노은혜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충남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로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일제 정비에 나섰습니다.도는 이를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맞이 도로 정비 중점 추진기간을 정하고, 총 연장 6115km에 대한 정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도로정비는 귀성객들이 많이 통과하는 13개 노선에 대해 집중적인 도로 상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상습적으로 정체가 일어나는 14개 선의 경우, 임시 우회도로를 지정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뿐만 아니라 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 서민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제수용 수산물의 유통 질서유지와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이를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조기, 명태, 김, 오징어 등 4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원산지표시, 매점매석 등 불공정 행위 단속을 집중 실시할 방침입니다.
cni 뉴스 노은혜입니다.




충남도의회 219회 임시회, 이틀째 이어져

-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해 의원 7명 질문
- 이완구 지사와 충남도 실,국,본부장 답변에 나서

제219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이틀째를 맞아 도정과 교육 행정에 관한 의원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농수산경제위원회 소속 이기철 의원과 자유선진당 박공규 의원은 최근 충남도의 농업관련 예산이 감소하는 이유 등 농,축산 관련 분야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행정자치위원회 황우성 의원은 행정도시가 건설되면연기군이 반쪽 지자체로 남아 독자 생존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행정도시 잔여지역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산을 지역구로 하는 이창배 의원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방제 작업비 지출내역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으며, 김동일 의원은 화력발전소와 관련한 사안을 송선규 의원은 경제통상실과 건설교통국을 상대로 질문 공세를 펼쳤습니다.
이날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박정희 의원은 다문화 가정 정착을 지원하는 전담기관 운영과 교육기회 확대 등이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세종시와 인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을 비롯해 국비 확보를 통한 농업 예산 증액에 주력하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등의 답변을 내놨습니다.



한줄뉴스

1.지역균형발전협의체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비수도권 13개 시,도 모임체인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지역균형발전 협의체 실무위원과 각 시도 관계관, 연구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정책대응 및 지역균형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2.국립특수교육원, 아산 배방지구로 이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국립특수교육원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충남도 이전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아산 배방지구일원으로 옮겨오게 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기공식을 갖고 2009년 공사를 완료해 2010년까지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유가에 환율 급등까지 겹쳐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걱정스런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성수품 출하량을 평소의 2~3배로 늘리고 개인서비스 요금을 특별관리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데요. 서민 생활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