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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알밤줍기 체험

공주 알밤줍기 체험

2008.10.14(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공주 알밤줍기 체험>

- 알밤줍기체험농장
: 공주시 정안면 전평리 금정알밤농원
김재환 대표 010-7252-6763 /
041-585-6763
: 공주시청 홈페이지 확인
www.gongju.go.kr / 041-840-2818

<공주알밤>

추석이나 설날 또는 제사때 빠지지 않는
과일이 있다. 조율이시(棗栗梨枾) 즉 대추,
밤,배,감이다.이 중에서 밤의 의미는
세톨이 들어 있다 하여 삼정승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깊은 뜻은 따로 있다.
다른 씨앗은 썩어서 새싹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지만 밤은 싹을 틔워낸 후
없어지지 않고 뿌리에 그대로 매달려
있다가 열매가 맺은 뒤에야 비로소
밤이 썩어 없어진다.
이렇듯 자기 본래의 근본을 저버리지 말고
조상들에 대한 고마움과 뿌리의식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지혜가
숨어 있는 것이다.

밤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온대지역에서 자라는 과일나무로서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재래종과
일본밤을 개량한 품종이 대부분이다.
다른 과일도 그럿듯이 우리나라밤은
육질이 좋고 당도가 높아
미국, 일본, 중국 등의 밤보다 우수하다.

우리나라 중남부지역에 다양하게 재배되고 있으나 충남공주, 경남함양.산청,
전남광양 등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식재 후 3-5년정도 지나면 수확을
시작하여 15-18년이 지나면 수확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며,
개화시기는 6월 하순부터 7월초순이고
8월하순-10월중순에 수확한다.

공주 정안면은 밤이 성장하기에 적당한
기후와 토질을 갖추고 있으며
완전히 익어 떨어진 알밤을
수확하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공주에서는 정안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공주 알밤축제와 밤꽃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와 함께 금정농원에서도 축제의 일환으로 알밤줍기 체험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 지금은 알밤줍기 외에도 고구마캐기, 찰옥수수 수확체험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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