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생산단지인 태안군이 백합 생산의 메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 3회 백합꽃축제에서 일본을 비롯한 세계각국으로 수출하는 태안 백합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봄꽃 퍼레이드와 여러 체험행사를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CNI주간뉴스 출발합니다.

월
보령 외연도 본격 개발
지난 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전국의 가고 싶은 섬 평가에서 보령 외연도가 1위를 차지해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로 인해, 보령 외연도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 돼 관광진흥기금 60억원을 보조 받게 됐으며 올 9월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료가격 급증, 조사료로 대책 마련
충남도가 사료용 곡물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국내 배합사료 가격이 계속 올라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섬유질 함량이 높고, 값이 저렴한 조사료 생산을 확대키로 했습니다.
양질의 조사료 생산 확대 대책으로 금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총 1267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화
도청이전신도시, 디자인 명품도시로
새로 건설 추진되고 있는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에 들어설 공공시설물 등이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타 도시와 차별화 된 명품도시로 조성 될 전망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디자인 진흥원과 디자인개발 MOU를 체결했습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부동산 투기 대처
충남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정 지역의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도 황해경제자유구역 추진기획단은 부동산 관련 6개 대책반을 분야별로 구성하여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부동산 투기 및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대처한다고 밝혔습니다.

수
道 장애인 기업 육성 박차
충남도는 장애인기업 23개 업체를 선정해 종합적인 지원 육성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기업은 장애인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 또는 장애인 고용비율이 30%가 넘는 기업으로, 충남도는 그동안 장애인 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경쟁에서 불리한 대우를 받았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 업체를 선정해 종합적인 지원 육성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세종시특별법 로드맵 제시
충남도는 세종시를 세계적인 행정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설치 및 운영 특례법안 제정을 위해 새로운 특별법 제정의 로드맵과 재정방향에 관한 구체적인 새 법안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이완구 충남 도지사는 전 정부의 세종시 5개조 법률안이 도시 관리 운영에 관한 특례가 없고 연기군 잔여지역에 대한 대책지원이 없다며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목
웃음과 활력 넘치는 직장 만들기 총력
충남도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직장 만들기를 펼치고 있어 경직된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도청 직원들이 신명나야 일처리도 잘 마무리 돼 도민들의 행복지수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으로 활기 넘치는 직장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종중소유 농지,임야 신고 시, 재산세 감면
충남도는 1990년 이전, 실지 소유하고 있는 종중 소유의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신고 하면 낮은 세율의 재산세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확인된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선 지방세법상 0.07%로 낮은 세율이 적용돼 오는 9월 부과되는 재산세는 줄어들며,12월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에서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금
청주공항과 간사이 공항 직항로 개설 전격 합의
백제문화제 홍보 등을 위해 일본과 동남아를 순방중인 이완구 지사는 일본 순방 첫째 날, 하시모토도오루(橋下徹 38) 오사카부(大阪府) 지사와 만나 청주공항과 간사이 공항직항로 개설에 합의했습니다. 따라서 일본관광을 위해 3시간 이상 인천공항까지 가야했던 충청권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충남인삼의 세계화 본격 시동
충남 금산에 국내 인삼산업의 세계화를 이끌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가 건립됩니다.지식경제부의 2008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육성 공모사업에서 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 건립계획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012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76억원을 투자해 금산군 외부리 부지에 건축면적 4천 389㎡ 규모로 세워질 전망입니다.

오늘의 뉴스
충남도, 와세대 대학과 행정교류 협력 체결
일본 순방중인 이완구 지사는 일본 와세대 대학교와 공무원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행정교류협력 기본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말 와세대 대학교와 공무원 파견을 합의해 올해 4월부터 수질관리과 직원 이용현씨가 이 대학에서 유학중이며 오는 9월 1명을 추가로 입학시키는 등
매년 1-2명을 연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지사는 와세다 대학교 공공경영대학원에서‘고대 한일 문화와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새로운 한일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 우을증, 또 대인기피증으로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자칫 소홀해지면 화병과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무엇보다 스트레스의 대한 올바른 인식과
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겠죠.
CNI주간뉴스 다음 주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