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CNI 뉴스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순국 70주기 추모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자주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생의 얼을 본받아 이번 한 주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개발공사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유류 유출사고 자원봉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의 ‘바다사랑 혁신 동아리’와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이 방제활동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충남개발공사, - 다양한 사업 개발
앵커 : 충남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충남개발공사가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충남개발공사, 도청신고시 개발사업 추진-
리포터 : 충남개발공사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청 신도시 개발사업은 2조 3천억원이 투입 돼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9,876천㎡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개도 이래 최대의 프로젝트입니다.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3월 말부터 주민들과 본격적인 협의 보상 후, 4월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내년도엔 실시설계와 부지 조성공사 및 도청사 건축을 착공 해 2012년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인의 사장) - 도청사 입주 시 신도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계획 등에 대해
-998천㎡ 규모의 탄천일반산업단지 조성-
또한 충남개발공사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263억원을 투자해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 998천㎡ 규모의 탄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인천지하철의 광고사업권을 획득해 도내 중소기업 및 지자체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도청사 건립사업 등 공공시설 대행사업 및 장·단기 수익사업에 계속해서 참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인의 사장) - 충남개발공사의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 및 목표
충남개발공사는 앞으로 지역발전과 수익사업을 통한 지방 재정력 확충 및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자원봉사자, 다시 뭉쳤다
- 바다혁신 동아리, 주부명예기자단 방제활동 벌여 -
최근 유류 유출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저하되고 태안을 찾는 자원봉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의 ‘바다사랑 혁신 동아리’와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이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와 관련 방제활동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바다사랑 혁신학습 동아리’는 동아리 가족모임으로 서해안 유류유출지역에 대한 기름제거와 오염지역의 서식생물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를 찾아,
해안에 대한 오염원제거 뿐만 아니라
유류오염지역 해안의 서식생물의 종류와 활동상태 등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도 공보관실 직원 등 80명과 함께 그동안 방제활동의 사각지대인 보령앞바다 섬 호도를 찾아 방제활동을 벌였습니다.
주부명예기자 강목단 회장은 태안과는 달리 보령지역 78개 무인도에는 방제활동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다며 기름 오염이 남아있는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태안, “볏가리 대 놀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행사 열려-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 마을에
이 지역의 전통행사인 '볏가리대 전통민속행사‘가 마을 주민 및 관련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 유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볏가리 대 놀이’로도 불리는 이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하고 그 해의 다작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2003년 볏가리 마을 주 테마행사로 지정 해 농촌전통테마 마을을 조성해 왔습니다. 매년 음력 2월 초하루에 열리는 볏가리놀이는 볏가리대를 세우기 전 짚에 오곡주머니를 매달고
제례 행사를 통해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놀이입니다. 특히, 올해는 태안 유류사고로 실음에 젖어 있는 태안 피해 지역의 안녕과 지역민을 격려하는 자리로 행사의 의미를 더해갔습니다.
<한줄뉴스>
봄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대책만전
충청남도는 우리나라 강수 특성상 봄철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시,군 및 한국농촌공사와 연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비 26억원을 가뭄지역에 집중 지원하고 ‘농업용수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가뭄피해에 적극 대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측량기기 성능검사일 문자서비스(SMS) 실시
충청남도는 측량기기 성능 검사일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도내 211개 공공ㆍ일반측량업체에 대해 측량오차로 인한 부실공사와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체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측량기기 성능검사일 문자메시지 서비스(SMS)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공무원 경영학 전공과목 교재 출간
충남도청 재난민방위과에 근무하고 있는 조의상 씨가 현직공무원으로서 경영혁신과 기업사례라는 전문분야의 책을 펴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경영혁신과 기업사례에 대해 일반인도 이해하기 쉬운 이론을 담고있습니다.
봄이 되면 나른해 지는, 이 춘곤증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실 텐데요.촌곤증을 이기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충분한 수면이라고 합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CNI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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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순국 70주기 추모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자주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생의 얼을 본받아 이번 한 주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개발공사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유류 유출사고 자원봉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의 ‘바다사랑 혁신 동아리’와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이 방제활동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충남개발공사, - 다양한 사업 개발
앵커 : 충남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충남개발공사가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충남개발공사, 도청신고시 개발사업 추진-
리포터 : 충남개발공사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청 신도시 개발사업은 2조 3천억원이 투입 돼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9,876천㎡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개도 이래 최대의 프로젝트입니다.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3월 말부터 주민들과 본격적인 협의 보상 후, 4월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내년도엔 실시설계와 부지 조성공사 및 도청사 건축을 착공 해 2012년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인의 사장) - 도청사 입주 시 신도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계획 등에 대해
-998천㎡ 규모의 탄천일반산업단지 조성-
또한 충남개발공사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263억원을 투자해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 998천㎡ 규모의 탄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인천지하철의 광고사업권을 획득해 도내 중소기업 및 지자체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도청사 건립사업 등 공공시설 대행사업 및 장·단기 수익사업에 계속해서 참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인의 사장) - 충남개발공사의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 및 목표
충남개발공사는 앞으로 지역발전과 수익사업을 통한 지방 재정력 확충 및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자원봉사자, 다시 뭉쳤다
- 바다혁신 동아리, 주부명예기자단 방제활동 벌여 -
최근 유류 유출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저하되고 태안을 찾는 자원봉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의 ‘바다사랑 혁신 동아리’와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이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와 관련 방제활동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바다사랑 혁신학습 동아리’는 동아리 가족모임으로 서해안 유류유출지역에 대한 기름제거와 오염지역의 서식생물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를 찾아,
해안에 대한 오염원제거 뿐만 아니라
유류오염지역 해안의 서식생물의 종류와 활동상태 등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도 공보관실 직원 등 80명과 함께 그동안 방제활동의 사각지대인 보령앞바다 섬 호도를 찾아 방제활동을 벌였습니다.
주부명예기자 강목단 회장은 태안과는 달리 보령지역 78개 무인도에는 방제활동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다며 기름 오염이 남아있는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태안, “볏가리 대 놀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행사 열려-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 마을에
이 지역의 전통행사인 '볏가리대 전통민속행사‘가 마을 주민 및 관련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 유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볏가리 대 놀이’로도 불리는 이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하고 그 해의 다작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2003년 볏가리 마을 주 테마행사로 지정 해 농촌전통테마 마을을 조성해 왔습니다. 매년 음력 2월 초하루에 열리는 볏가리놀이는 볏가리대를 세우기 전 짚에 오곡주머니를 매달고
제례 행사를 통해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놀이입니다. 특히, 올해는 태안 유류사고로 실음에 젖어 있는 태안 피해 지역의 안녕과 지역민을 격려하는 자리로 행사의 의미를 더해갔습니다.
<한줄뉴스>
봄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대책만전
충청남도는 우리나라 강수 특성상 봄철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시,군 및 한국농촌공사와 연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비 26억원을 가뭄지역에 집중 지원하고 ‘농업용수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가뭄피해에 적극 대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측량기기 성능검사일 문자서비스(SMS) 실시
충청남도는 측량기기 성능 검사일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도내 211개 공공ㆍ일반측량업체에 대해 측량오차로 인한 부실공사와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체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측량기기 성능검사일 문자메시지 서비스(SMS)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공무원 경영학 전공과목 교재 출간
충남도청 재난민방위과에 근무하고 있는 조의상 씨가 현직공무원으로서 경영혁신과 기업사례라는 전문분야의 책을 펴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경영혁신과 기업사례에 대해 일반인도 이해하기 쉬운 이론을 담고있습니다.
봄이 되면 나른해 지는, 이 춘곤증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실 텐데요.촌곤증을 이기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충분한 수면이라고 합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CNI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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