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9월2일 목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예산 예당호 주변 관광휴양지로 조성
예산 예당호 주변지역에 2014년까지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됩니다.
고부가가치 보유 ‘선도기업’ 선정·육성
충남도가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중소기업들을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
예산 예당호 주변 관광휴양지로 조성
-사과 관광농장,역사문화관 등 조성될 계획
-새로운 관광수입원 창출에 지역민들 기대
-2012년 착공, 2014년까지 완공 목표
ann>국내 최대 규모의 저수지인 예산 예당호 주변 50헥타르가 대규모 관광 휴양단지로 개발됩니다. 저수지 주변 개발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이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예산 예당호 주변지역인 예산군, 대흥면과 광시면 일원에대규모 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됩니다.총 863억원이 투입돼 시행되는 이번 관광단지 조성사업은저수지 개발 규제가 풀린 이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지난 31일 농어촌 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관광휴양단지 내에는 사과를 활용한 관광농장과 콘도, 역사문화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의 다양한 관광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그동안 낚시 외엔 관광수입을 올리지 못했던 예산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농어촌공사는 내년 말까지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2014년까지 완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예당호 관관휴양지 조성으로, 지역 잠재자원을 활용한 관광 컨텐츠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고부가가치 보유 ‘선도기업’ 선정·육성
-‘선도기업’ 선정 업체에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충남도가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도내 중소제조업체 중 ‘선도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10월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선도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INT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경영안전자금 융자 지원 시 금리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됩니다.
청주-오사카 정규노선 취항, 대백제전 청신호
-충청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돼
지난 1일부터 청주공항에서 일본 오사카공항을 오가는 왕복 항공편이 새롭게 취항했습니다. 이 노선은 주4회 운항되며, 세계대백제전 개막에 맞춰 편성돼 일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또한 청주,오사카간 정규노선 취항으로 경기 강원 남부를 비롯한 북부지역의 여행객들이 청주 공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청권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석명절 대비 종합여객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
-‘재난안전관리대책’에 따라 철저히 점검
충남도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여객시설과 판매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충남도는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종합여객시설 4곳, 공연시설 5곳 등 총 30개 시설물에 대한 시설유지관리 실태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점검활동은 건축,전기,기계, 가스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이번 점검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된 시설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 조치하도록 권고하고,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 대백제전 성공개최 다짐
구본충행정 부지사는 지난1일 취임 후 첫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갖고 대백제전 등 각종 현안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구 부지사는 특히 민선5기 첫 대규모 행사인 세계대백제전의성공을 위해 각 시군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입장권 예매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산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개관
고려 말 천문학자인 류방택 선생의 이름을 딴 서산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이 지난1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서산 인지면 애정리에 지상2층, 지상1층 규모로 자리한 과학관은주관측실과 전시실, 천체투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600밀리미터 반사망원경 등 11가지 관측도구와 옛 천문, 기상기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민경자 신임 충남여성 정책개발원장 임명
충남도는 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 신임원장으로 민경자씨를 임명했습니다. 민경자 신임원장은 충북여성민우회 초대회장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설립 자문위원, 충청북도 여성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연구수행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백제전 행사장 일원 지하수 특별점검
충남도가 대백제전 관람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행사장 일원의 약수터와 지하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14일까지 공주,부여지역 행사장과 주변 관광지의 지하수와 약수터 등을 대상으로 현지점검과 시료채수, 정밀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식중독 발생원인균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계획입니다.
세계대백제전의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행사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미리 대백제전 프로그램들을 살피면서 관람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산 예당호 주변 관광휴양지로 조성
예산 예당호 주변지역에 2014년까지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됩니다.
고부가가치 보유 ‘선도기업’ 선정·육성
충남도가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중소기업들을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
예산 예당호 주변 관광휴양지로 조성
-사과 관광농장,역사문화관 등 조성될 계획
-새로운 관광수입원 창출에 지역민들 기대
-2012년 착공, 2014년까지 완공 목표
ann>국내 최대 규모의 저수지인 예산 예당호 주변 50헥타르가 대규모 관광 휴양단지로 개발됩니다. 저수지 주변 개발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이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예산 예당호 주변지역인 예산군, 대흥면과 광시면 일원에대규모 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됩니다.총 863억원이 투입돼 시행되는 이번 관광단지 조성사업은저수지 개발 규제가 풀린 이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지난 31일 농어촌 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관광휴양단지 내에는 사과를 활용한 관광농장과 콘도, 역사문화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의 다양한 관광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그동안 낚시 외엔 관광수입을 올리지 못했던 예산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농어촌공사는 내년 말까지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2014년까지 완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예당호 관관휴양지 조성으로, 지역 잠재자원을 활용한 관광 컨텐츠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고부가가치 보유 ‘선도기업’ 선정·육성
-‘선도기업’ 선정 업체에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충남도가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도내 중소제조업체 중 ‘선도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10월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선도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INT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경영안전자금 융자 지원 시 금리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됩니다.
청주-오사카 정규노선 취항, 대백제전 청신호
-충청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돼
지난 1일부터 청주공항에서 일본 오사카공항을 오가는 왕복 항공편이 새롭게 취항했습니다. 이 노선은 주4회 운항되며, 세계대백제전 개막에 맞춰 편성돼 일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또한 청주,오사카간 정규노선 취항으로 경기 강원 남부를 비롯한 북부지역의 여행객들이 청주 공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청권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석명절 대비 종합여객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
-‘재난안전관리대책’에 따라 철저히 점검
충남도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여객시설과 판매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충남도는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종합여객시설 4곳, 공연시설 5곳 등 총 30개 시설물에 대한 시설유지관리 실태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점검활동은 건축,전기,기계, 가스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이번 점검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된 시설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 조치하도록 권고하고,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 대백제전 성공개최 다짐
구본충행정 부지사는 지난1일 취임 후 첫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갖고 대백제전 등 각종 현안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구 부지사는 특히 민선5기 첫 대규모 행사인 세계대백제전의성공을 위해 각 시군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입장권 예매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산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개관
고려 말 천문학자인 류방택 선생의 이름을 딴 서산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이 지난1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서산 인지면 애정리에 지상2층, 지상1층 규모로 자리한 과학관은주관측실과 전시실, 천체투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600밀리미터 반사망원경 등 11가지 관측도구와 옛 천문, 기상기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민경자 신임 충남여성 정책개발원장 임명
충남도는 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 신임원장으로 민경자씨를 임명했습니다. 민경자 신임원장은 충북여성민우회 초대회장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설립 자문위원, 충청북도 여성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연구수행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백제전 행사장 일원 지하수 특별점검
충남도가 대백제전 관람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행사장 일원의 약수터와 지하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14일까지 공주,부여지역 행사장과 주변 관광지의 지하수와 약수터 등을 대상으로 현지점검과 시료채수, 정밀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식중독 발생원인균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계획입니다.
세계대백제전의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행사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미리 대백제전 프로그램들을 살피면서 관람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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